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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정사외국전

대진국(大秦國) 주변 나라들에 대한 설명

  • 국가
    서융(西戎)
북쪽의 신도(新道)를 따라 서행하면 동차미국(東且彌國), 서차미국(西且彌國), 주 001
각주 001)
東且彌國·西且彌國: 徐松에 의하면 東西且彌國은 마나스 남쪽의 呼圖壁 부근일 것이라고 하나, 松田壽男은 율두즈 지역으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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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환국(單桓國), 주 002
각주 002)
單桓國: 우룸치 지역으로 보는 견해도 있고, 呼圖壁이나 昌吉(우룸치에서 서북방으로 100km) 일대로 보는 견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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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륙국(畢陸國), 주 003
각주 003)
畢陸國: 『漢書』 「西域傳」에는 卑陸으로 표기. 이곳의 위치는 불분명하나, 松田壽男(1970)은 紫泥泉 혹은 白楊驛으로 비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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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륙국(蒲陸國), 주 004
각주 004)
蒲陸國: 『漢書』 「西域傳」에는 蒲類로 표기. 일반적으로 山北의 Barkul(巴里坤) 호수로 比定. kul은 투르크어에서 ‘호수’를 뜻하는 köl이고, bar는 蒲類를 나타낸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토하라어에서 ‘물(水)’를 뜻하는 wär(A방언) 혹은 war(B방언)을 음사한 것이다. 林梅村 1998: 73. 蒲類國은 당연히 이 호수 부근에 위치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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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탐국(烏貪國) 주 005
각주 005)
烏貪國: 『漢書』 「西域傳」에는 烏貪訾離로 표기. 車師後部에 속하는 지명으로 추정되는데, 마나스(瑪納斯, 綏來)로 보는 견해가 있으나, Chavannes는 마나스와 Ebi Nor 사이의 지역으로 보았다. Hulsewé 1979: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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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도달하는데, 이들 모두 거사후부왕(車師後部王) 주 006
각주 006)
車師後部王: 車師는 투르판을 지칭하며, 車師後部의 중심지는 투르판 북쪽의 務涂谷(현재 신강 吉木薩爾 南泉子街 일대)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漢書』 「西域傳」의 주석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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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게 복속해 있다. [거사후부]왕의 치소는 우뢰성(于賴城) 주 007
각주 007)
于賴城: 『漢書』 「西域傳」에는 烏貪訾離國의 도읍이 于婁谷이라고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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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 위나라가 그 왕 일다잡(壹多雜)에게 수위시중(守魏侍中)[이라는 관직]을 하사하고,대도위(大都尉)라 칭하였다. 왕인(魏王印)을 받았다. [그곳에서] 서북쪽으로 향하면 오손강거에 도달하는데, 본래의 나라에서 커지거나 작아지지 않았다. 북오이(北烏伊) 주 008
각주 008)
北烏伊: 余太山(2005: 358)은 ‘烏’字를 衍字로 보고 뒤에 나오는 ‘別’字 역시 ‘列’의 誤字로 간주하여, ‘北伊列國’으로 읽었다. 그리고 伊列은 Ili~Ila를 음사한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烏伊는 烏弋과 유사한 음가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北烏伊는 北烏弋 즉 ‘북방의 알렉산드리아’를 뜻하며, Alexandria Eschate (오늘날의 Khojend)를 지칭하는 것일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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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별도의 국가로서 강거의 북쪽에 있고, 또 유국(柳國) 주 009
각주 009)
柳國: 余太山(2005: 359)은 白鳥庫吉의 설을 답습하여 ‘柳’가 볼가강의 古稱인 Rha를 옮긴 것으로 추정했다. 『後漢書』 「西域傳」에는 “奄蔡國이 改名하여 阿蘭聊國으로 되었다.”라고 되어, 阿蘭과 聊(=柳)가 하나의 國名인 것처럼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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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있고 엄국(巖國) 주 010
각주 010)
巖國: 이 역시 余太山(2005: 359)은 白鳥庫吉의 설을 따라 볼가강의 지류인 Kama를 옮긴 것으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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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있으며, 일명 아란(阿蘭) 주 011
각주 011)
阿蘭: Alan을 옮긴 말로서 카프카즈 산맥 북방 및 그곳의 주민을 지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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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 불리우는 엄채국(奄蔡國) 주 012
각주 012)
奄蔡國: Chavannes는 奄蔡(iam-ts’âi)를 Strabo에 기록된 Aorsoi, Ptolemy의 Alanorsi와 유사한 음가를 나타낸 것이며 카스피해 북방의 Alan족으로 보았다. Pulleyblank도 이러한 주장에 찬동하며 闔蘇(hap-sah)가 Abzoe라는 족속을 가리키는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러나 奄蔡와 闔蘇가 모두 Abzoe라는 동일한 민족명을 나타낸 것이라는 주장도 있으며, 그것은 奄蔡가 서쪽으로 大秦과 통한다는 기록과도 相合한다. Hulsewé 1979: 129~130; 內田吟風 1975: 128~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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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있는데, 모두 강거와 풍속이 같다. 서쪽으로는 대진과, 동남쪽으로는 강거와 접해 있다. 그 나라에는 유명한 담비[貂]가 많고, 가축을 치며 수초를 따라 다닌다. 대택(大澤)주 013
각주 013)
大澤: 카스피해 혹은 아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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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임해 있는데 과거에는 강거에 복속해 있었지만 지금은 복속하지 않는다. 호득국(呼得國) 주 014
각주 014)
呼得國: 呼得은 알타이 산맥 남쪽의 呼揭 (匈奴에게 병합되었던 집단)와 통한다고 보는 견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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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령의 북쪽, 오손의 서북, 강거의 동북쪽에 있고, 병사의 숫자가 만여 명이다. 가축을 따라 이동하며 좋은 말이 나오고 담비가 있다. 견곤국(堅昆國) 주 015
각주 015)
堅昆國: 堅昆은 Qirghiz의 音寫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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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거의 서북쪽에 있으며 병사의 숫자는 3만 명이고, 가축을 따라 이동하며 역시 담비가 많고 좋은 말이 있다. 정령국(丁令國) 주 016
각주 016)
丁令國: 丁零이라고도 표기되며, 鐵勒·勅勒·狄歷 등과 함께 모두 ‘Türk’를 音寫한 것으로 추정된다. 護雅夫 1957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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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거의 북쪽에 있고 병사의 숫자는 6만명이며, 가축을 따라 이동하고 유명한 서피(鼠皮), 백곤자(白昆子)와 청곤자(青昆子)주 017
각주 017)
昆子: Pulleyblank (1963, II, 226)는 이 말이 투르크어에서 ‘북극지방의 여우’를 뜻하는 *qirsaq (혹은 qarsaq)를 옮긴 것이라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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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껍질이 나온다. 이상의 세 나라 가운데 견곤이 중앙에 있고, 모두 다 흉노의 선우정이 있는 안습수(安習水) 주 018
각주 018)
安習水: 『漢書』 「匈奴傳」의 安侯水. 즉 習은 侯의 誤字로 보이며, 이 강은 오늘날 Orkhon을 지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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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지 7천리 떨어져 있다. 남쪽으로 거사육국(車師六國) 주 019
각주 019)
車師六國: 『後漢書』 「西域傳」 車師後王條에 의하면 車師六國은 車師前後部, 東且彌, 卑陸, 蒲類, 移支이라고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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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는 5천리, 서남쪽으로 강거의 경계까지는 3천리, 서쪽으로 강거왕의 치소까지는 8천리 떨어져 있다. 혹자는 이 정령이 곧 흉노 북쪽의 정령이라고 하나, 북정령(北丁令)주 020
각주 020)
北丁令: 『通典』에는 “此丁令”으로 기재되어 있다. ‘北’은 ‘此’의 誤字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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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손의 서쪽에 있으므로 그 종족과는 다른 것 같다. 또한 흉노의 북쪽에는 혼유국(渾窳國), 주 021
각주 021)
渾窳國: 『史記』 「匈奴列傳」의 渾庾. 冒頓單于에게 병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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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사국(屈射國), 주 022
각주 022)
屈射國: 역시 『史記』 「匈奴列傳」에 처음 보이며 冒頓單于에게 병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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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국(丁令國), 격곤국(隔昆國), 신리국(新梨國) 주 023
각주 023)
新梨國: 『史記』 「匈奴列傳」에는 薪犂로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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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있다. 북해(北海)주 024
각주 024)
北海: 바이칼호를 지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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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남쪽에 또 하나의 정령이 있으니, 이것은 오손의 서쪽에 있는 정령은 아님이 분명하다. 오손의 장로들이 말하는 바에 따르면 북정령에 마경국(馬脛國) 주 025
각주 025)
馬脛國: 馬脛은 말의 정강이를 뜻한다. 『山海經·海內經』에는 “釘靈이라는 나라가 있는데, 그곳 사람들은 무릎 아래로는 털이 나있고 말발굽이 있어서 잘 달린다.”라는 기사가 보인다. 일종의 半人半馬를 연상케 하는 기술이지만, 기마생활에 익숙한 유목민들을 염두에 둔 표현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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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있는데, 그 사람들의 음성은 마치 기러기나 거위[雁騖]와 비슷하고 무릎 위로 몸과 머리는 사람이지만 무릎 아래로는 털이 나있고 말의 다리와 말발굽을 갖고 있다고 한다. 그들은 말을 타지 않고 말처럼 빨리 달리고, 용감하고 씩씩해서 전투에 능하다고 한다. 단인국(短人國) 주 026
각주 026)
短人國: 『太平御覽』 卷796에는 “突厥에서 북쪽으로 한달을 가면 短人國이 있다. 키가 큰 사람도 3척이 넘지 않고, 2척인 사람들도 있다.”라는 기사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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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거의 서북쪽에 있는데, 남녀의 키가 모두 3척이며 사람의 숫자는 대단히 많고, 엄채(奄蔡)의 여러 나라들과는 매우 멀리 떨어져 있다. 강거의 장로들이 말하는 바에 의하면 상인들이 항상 이 나라로 건너가는데, 강거와는 가히 만여 리나 떨어져 있다고 한다.

  • 각주 001)
    東且彌國·西且彌國: 徐松에 의하면 東西且彌國은 마나스 남쪽의 呼圖壁 부근일 것이라고 하나, 松田壽男은 율두즈 지역으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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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주 002)
    單桓國: 우룸치 지역으로 보는 견해도 있고, 呼圖壁이나 昌吉(우룸치에서 서북방으로 100km) 일대로 보는 견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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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주 003)
    畢陸國: 『漢書』 「西域傳」에는 卑陸으로 표기. 이곳의 위치는 불분명하나, 松田壽男(1970)은 紫泥泉 혹은 白楊驛으로 비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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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주 004)
    蒲陸國: 『漢書』 「西域傳」에는 蒲類로 표기. 일반적으로 山北의 Barkul(巴里坤) 호수로 比定. kul은 투르크어에서 ‘호수’를 뜻하는 köl이고, bar는 蒲類를 나타낸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토하라어에서 ‘물(水)’를 뜻하는 wär(A방언) 혹은 war(B방언)을 음사한 것이다. 林梅村 1998: 73. 蒲類國은 당연히 이 호수 부근에 위치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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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주 005)
    烏貪國: 『漢書』 「西域傳」에는 烏貪訾離로 표기. 車師後部에 속하는 지명으로 추정되는데, 마나스(瑪納斯, 綏來)로 보는 견해가 있으나, Chavannes는 마나스와 Ebi Nor 사이의 지역으로 보았다. Hulsewé 1979: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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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주 006)
    車師後部王: 車師는 투르판을 지칭하며, 車師後部의 중심지는 투르판 북쪽의 務涂谷(현재 신강 吉木薩爾 南泉子街 일대)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漢書』 「西域傳」의 주석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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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주 007)
    于賴城: 『漢書』 「西域傳」에는 烏貪訾離國의 도읍이 于婁谷이라고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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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주 008)
    北烏伊: 余太山(2005: 358)은 ‘烏’字를 衍字로 보고 뒤에 나오는 ‘別’字 역시 ‘列’의 誤字로 간주하여, ‘北伊列國’으로 읽었다. 그리고 伊列은 Ili~Ila를 음사한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烏伊는 烏弋과 유사한 음가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北烏伊는 北烏弋 즉 ‘북방의 알렉산드리아’를 뜻하며, Alexandria Eschate (오늘날의 Khojend)를 지칭하는 것일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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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주 009)
    柳國: 余太山(2005: 359)은 白鳥庫吉의 설을 답습하여 ‘柳’가 볼가강의 古稱인 Rha를 옮긴 것으로 추정했다. 『後漢書』 「西域傳」에는 “奄蔡國이 改名하여 阿蘭聊國으로 되었다.”라고 되어, 阿蘭과 聊(=柳)가 하나의 國名인 것처럼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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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주 010)
    巖國: 이 역시 余太山(2005: 359)은 白鳥庫吉의 설을 따라 볼가강의 지류인 Kama를 옮긴 것으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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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주 011)
    阿蘭: Alan을 옮긴 말로서 카프카즈 산맥 북방 및 그곳의 주민을 지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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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주 012)
    奄蔡國: Chavannes는 奄蔡(iam-ts’âi)를 Strabo에 기록된 Aorsoi, Ptolemy의 Alanorsi와 유사한 음가를 나타낸 것이며 카스피해 북방의 Alan족으로 보았다. Pulleyblank도 이러한 주장에 찬동하며 闔蘇(hap-sah)가 Abzoe라는 족속을 가리키는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러나 奄蔡와 闔蘇가 모두 Abzoe라는 동일한 민족명을 나타낸 것이라는 주장도 있으며, 그것은 奄蔡가 서쪽으로 大秦과 통한다는 기록과도 相合한다. Hulsewé 1979: 129~130; 內田吟風 1975: 128~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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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주 013)
    大澤: 카스피해 혹은 아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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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주 014)
    呼得國: 呼得은 알타이 산맥 남쪽의 呼揭 (匈奴에게 병합되었던 집단)와 통한다고 보는 견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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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주 015)
    堅昆國: 堅昆은 Qirghiz의 音寫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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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주 016)
    丁令國: 丁零이라고도 표기되며, 鐵勒·勅勒·狄歷 등과 함께 모두 ‘Türk’를 音寫한 것으로 추정된다. 護雅夫 1957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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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주 017)
    昆子: Pulleyblank (1963, II, 226)는 이 말이 투르크어에서 ‘북극지방의 여우’를 뜻하는 *qirsaq (혹은 qarsaq)를 옮긴 것이라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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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주 018)
    安習水: 『漢書』 「匈奴傳」의 安侯水. 즉 習은 侯의 誤字로 보이며, 이 강은 오늘날 Orkhon을 지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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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주 019)
    車師六國: 『後漢書』 「西域傳」 車師後王條에 의하면 車師六國은 車師前後部, 東且彌, 卑陸, 蒲類, 移支이라고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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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주 020)
    北丁令: 『通典』에는 “此丁令”으로 기재되어 있다. ‘北’은 ‘此’의 誤字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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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주 021)
    渾窳國: 『史記』 「匈奴列傳」의 渾庾. 冒頓單于에게 병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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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주 022)
    屈射國: 역시 『史記』 「匈奴列傳」에 처음 보이며 冒頓單于에게 병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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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주 023)
    新梨國: 『史記』 「匈奴列傳」에는 薪犂로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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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주 024)
    北海: 바이칼호를 지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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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주 025)
    馬脛國: 馬脛은 말의 정강이를 뜻한다. 『山海經·海內經』에는 “釘靈이라는 나라가 있는데, 그곳 사람들은 무릎 아래로는 털이 나있고 말발굽이 있어서 잘 달린다.”라는 기사가 보인다. 일종의 半人半馬를 연상케 하는 기술이지만, 기마생활에 익숙한 유목민들을 염두에 둔 표현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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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주 026)
    短人國: 『太平御覽』 卷796에는 “突厥에서 북쪽으로 한달을 가면 短人國이 있다. 키가 큰 사람도 3척이 넘지 않고, 2척인 사람들도 있다.”라는 기사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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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인어
이름
일다잡(壹多雜)
지명
동차미국(東且彌國), 서차미국(西且彌國), 단환국(單桓國), 필륙국(畢陸國), 포륙국(蒲陸國), 오탐국(烏貪國), 거사후부왕(車師後部王), 우뢰성(于賴城), 위나라, , 오손, 강거, 북오이(北烏伊), 강거, 유국(柳國), 엄국(巖國), 아란(阿蘭), 엄채국(奄蔡國), 강거, 대진, 강거, 강거, 호득국(呼得國), 총령, 오손, 강거, 견곤국(堅昆國), 강거, 정령국(丁令國), 강거, 안습수(安習水), 거사육국(車師六國), 강거, 강거왕, 오손, 혼유국(渾窳國), 굴사국(屈射國), 정령국(丁令國), 격곤국(隔昆國), 신리국(新梨國), 오손, 오손, 마경국(馬脛國), 단인국(短人國), 강거, 엄채(奄蔡), 강거, 강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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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국(大秦國) 주변 나라들에 대한 설명 자료번호 : jo.k_0004_0030_0050_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