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습갈이(喀什噶爾)는 영락 6년 파이태(巴爾台) 등이 칙서로 효유한 뒤 입조하여 공물을 바치니 천순 7년 지휘 유복(劉福) 등을 출사시켰다는 글
합실합아(哈實哈兒)
주 001도 서역의 작은 부락이다. 영락 6년(1408)에 파태·이달 등이 칙서를 가지고 가서 하사품을 주니, 곧 명(命)을 받들었다. [영락] 11년(1413)에 사신을 백아아흔태(白阿兒忻台)에 딸려 보내 입조하여 방물을 바쳤다. 선덕 연간(1426~1435)에도 내조(來朝)하여 공물을 바쳤다. 천순 7년(1463)에 지휘(指揮) 유복(劉福)·보현(普賢)에게 명하여 그곳으로 출사하도록 하였다.주 002
합실합아의 조공사신도 항상 [명조에] 이르지는 못하였다.
- 각주 001)
- 각주 002)
색인어
- 이름
- 파태, 이달, 백아아흔태(白阿兒忻台), 유복(劉福), 보현(普賢)
- 지명
- 합실합아(哈實哈兒), 서역, 합실합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