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の指定料理屋開設に対する在綏料理店業者並に同酌婦の反響に関する件
군 지정 요리점 개설에 관한 쑤이펀허 소재 요리점업자 및 작부의 반향에 관한 건
- 수신자쑤이펀허경찰대장[綏芬河警察隊長]
- 날짜1941년 11월 10일
- 위치
- 지역만주국 쑤이펀허[綏芬河]
- 주제위안소 설치
해제
개설될 군지정 요리점에 대한 기존 요리점 업자와 작부들의 반응을 내사함. 업자는 폐업을 걱정하고, 작부는 현지에서 예기 허가를 내준다고 듣고 왔는데, 예기 허가도 안내주고 전차금도 갚지 못하니, 군지정이 생기면 이곳이 폐업하고 도회지로 갈 수 있으니 좋다는 의견.
1941년 소련과의 국경지대에 관동군 지정 위안소가 설치되기 이전에 민간인 업태(군 70% 이상 이용)를 알 수 있는 자료임.
1941년 소련과의 국경지대에 관동군 지정 위안소가 설치되기 이전에 민간인 업태(군 70% 이상 이용)를 알 수 있는 자료임.
DB주석 )
비고
작부가 예기 허가를 조건으로 국경지대로 왔으나 사기였다고 하는 사례에서 위안부가 아니더라도 취업사기나 노예상태였음을 밝혀주는 자료.
- 비고작부가 예기 허가를 조건으로 국경지대로 왔으나 사기였다고 하는 사례에서 위안부가 아니더라도 취업사기나 노예상태였음을 밝혀주는 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