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영총
남포시 용강군 용강읍에 위치한 쌍영총은, 5세기 말에 해당하는 돌방흙무덤이다. 무덤의 앞방과 널방 사이에 세워진 두 개의 팔각 돌기둥으로 인해 쌍영총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벽화는 무덤안에 회를 바르고 그 위에 벽화를 그렸는데, 주제는 생활풍속과 사신이다. 무덤 내부는 벽화 등을 통해 목조 건물처럼 보이게 하였다.
벽화는 무덤안에 회를 바르고 그 위에 벽화를 그렸는데, 주제는 생활풍속과 사신이다. 무덤 내부는 벽화 등을 통해 목조 건물처럼 보이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