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야신매자가 당의 배세청과 함께 축자에 도착함
16년 여름 4월에 소야신매자가 대당에서 귀국하였다. 당국(唐國)에서는 매자신을 소인고(蘇因高)주 001라 불렀다. 대당의 사인 배세청(裴世淸)
주 002과 하객(下客)12명이 매자신을 따라서 축자에 도착하였다. 천황은 난파길사 웅성(雄成;오나리)주 003을 보내 대당의 객 배세청 등을 부르고, 당의 객을 위해 새로운 관을 난파(難波;나니하)의 고구려관 옆에 지었다.
- 번역주 001)
- 번역주 002)
- 번역주 003)
색인어
- 이름
- 소야신매자, 매자신, 배세청(裴世淸), 매자신, 웅성
- 지명
- 축자, 난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