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7~8m, 동서: 15m

서쪽으로 대황구임장(大荒沟林場) 주택지와 이웃해 있고, 북쪽으로는 동구하(東沟河)를 사이에 두고 대황구촌(大荒沟村)과는 1km 떨어져 있다. 유지에서 동쪽으로 100m 떨어진 동구하(東沟河)가 동남쪽에서 서북쪽으로 흘러 밀강하(密江河)로 들어가며, 남쪽으로 약 200m 떨어진 곳은 남산 기슭이다.

유지는 대체로 부근의 지면보다 높게 솟아있고, 동서 길이는 약 15m, 남북 너비는 7-8m로 현재는 농경지로 개간되었으며, 기와조각 초석 등이 유물은 모두 가장자리로 옮겨져서 원래의 모습은 분명하지 않다.

수습된 유물에는 와당, 암키와, 수키와, 불상 잔편 등이 있다.

문물지

대황구사묘지(大荒寺廟址)는 발해시기의 사찰지이다. 대황구사묘지는 중국의 길림성(吉林省) 혼춘시(琿春市) 영안향(英安鄕) 대황구림장주택구(大荒溝林場住宅區)의 동쪽에서 150m 떨어진 경작지에 위치한다. 대황구사묘지는 서쪽으로 대황구림장(大荒溝林場) 주택지와 이웃해 있고, 북쪽으로는 동하(東河)를 사이에 두고 대황촌(大荒村)과 1km 떨어져 있다. 대황구사묘지에서 동쪽으로 100m 떨어진 곳에 있는 동하가 동남쪽에서 서북쪽으로 흘러 밀강하(密江河)로 들어간다. 대황구사묘지에서 남쪽으로 약 200m 떨어진 곳은 남산 기슭이다. 대황구사묘지가 입지한 곳은 대체로 부근의 지면보다 높게 솟아 있다. 현재는 농경지로 개간되었으며 기와조각과 초석 등의 유물이 모두 가장자리로 옮겨 져서 원래의 모습은 분명하지 않다. 대황구묘지의 규모는 동서의 길이가 약 15m이고, 남북의 너비가 약 7~8m이다. 대황구묘지에서 수습된 유물로는 와당, 암키와, 수키와, 불상 잔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