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흐 베르흐 암각화 유적지
이 그림은 1990년에 V. 볼코프와 T. 산지먀타프 등에 의해 조사되었으며, G. 바상도르지의 안내를 받아 2007년도에 한·몽 공동 암각화 조사단은 조사하였다. 암면에는 청동기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오래된 그림 위에 철기 시대 그리고 고대 및 중세 심지어는 최근에 그린 그림과 글씨들이 뒤섞여 있다.
이 유적지는 지역 주민들의 신성한 성소이다. 그것을 차례로 덧그려진 형상들이 증명해 준다. 오래된 성소는 새로운 도래 집단에 의해서 주목되었으며, 그들은 이전의 형상 위에 자신들의 형상을 덧그렸고 또 정기적 비정기적으로 의례를 거행하는 등 숭배하였다.
그림 가운데는 타마그와 더불어 북을 들고 의례를 거행하는 사람, 성교, 출산, 행렬도 그리고 라마교의 명문 등이 새겨져 있었고, 유적지 앞에는 동물의 뼈와 마구(馬具) 등이 적지 않게 살펴졌다.
이 유적지는 지역 주민들의 신성한 성소이다. 그것을 차례로 덧그려진 형상들이 증명해 준다. 오래된 성소는 새로운 도래 집단에 의해서 주목되었으며, 그들은 이전의 형상 위에 자신들의 형상을 덧그렸고 또 정기적 비정기적으로 의례를 거행하는 등 숭배하였다.
그림 가운데는 타마그와 더불어 북을 들고 의례를 거행하는 사람, 성교, 출산, 행렬도 그리고 라마교의 명문 등이 새겨져 있었고, 유적지 앞에는 동물의 뼈와 마구(馬具) 등이 적지 않게 살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