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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자치통감장편

고려국 진봉사(進奉使)의 알현

  • 날짜
    1074년 1월 (음)(熙寧 7年(1074) 正月 乙丑)
  • 출전
    卷249, 熙寧 7年(1074) 正月 乙丑
고려국의 진봉사(進奉使) 김양감(金良鑑)주 001
각주 001)
金良鑑: 생몰년 미상. 고려 중기의 문신이다. 문종 24年(1070)에 尙書右丞左諫議大夫에 이어 西北路兵馬副使가 되고, 이듬해 尙書左丞知御史臺事가 되었다. 문종 28年(1074년)에 太僕卿으로 中書舍人盧旦과 함께 송나라에 사은사로 가서 종전의 登州를 거치는 항로를 요나라의 이목을 피하기 위하여 明州로 변경하는 데 합의하고 귀국하였다. 이듬해 右散騎常侍가 되고, 同知中樞院事·戶部尙書·參知政事判尙書兵部事·權判中樞院事를 거쳐 1082년 左僕射에 올랐다. 선종이 즉위하자 中書侍郎平章事로서 門下侍郎平章事 李靖恭 등과 함께 時政의 득실을 진술하고 이어 判尙書戶部事를 거쳐 守太尉에 올랐다. 선종 7年(1090)에 문하시랑으로서 知貢擧가 되어 우간의 孫冠과 함께 진사 李景泌 등을 뽑았는데, 그 답안이 격식에 맞지 않아 主司에 밝지 못하다는 비난을 받았다. 『삼국유사』에 실려 있는 「가락국기」의 저자라고 전하기도 한다. 시호는 文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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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부사(副使) 노단(盧旦)이 수공전에서 알현하였다.

  • 각주 001)
    金良鑑: 생몰년 미상. 고려 중기의 문신이다. 문종 24年(1070)에 尙書右丞左諫議大夫에 이어 西北路兵馬副使가 되고, 이듬해 尙書左丞知御史臺事가 되었다. 문종 28年(1074년)에 太僕卿으로 中書舍人盧旦과 함께 송나라에 사은사로 가서 종전의 登州를 거치는 항로를 요나라의 이목을 피하기 위하여 明州로 변경하는 데 합의하고 귀국하였다. 이듬해 右散騎常侍가 되고, 同知中樞院事·戶部尙書·參知政事判尙書兵部事·權判中樞院事를 거쳐 1082년 左僕射에 올랐다. 선종이 즉위하자 中書侍郎平章事로서 門下侍郎平章事 李靖恭 등과 함께 時政의 득실을 진술하고 이어 判尙書戶部事를 거쳐 守太尉에 올랐다. 선종 7年(1090)에 문하시랑으로서 知貢擧가 되어 우간의 孫冠과 함께 진사 李景泌 등을 뽑았는데, 그 답안이 격식에 맞지 않아 主司에 밝지 못하다는 비난을 받았다. 『삼국유사』에 실려 있는 「가락국기」의 저자라고 전하기도 한다. 시호는 文安이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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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국 진봉사(進奉使)의 알현 자료번호 : jt.k_0005_0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