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 울릉도와 독도
고려시대 울릉도와 독도
![『고려사』(1451년)는 조선 세종의 명을 받아 김종서, 정인지 등이 편찬한 관찬사서로 고려 시대 역사책이다.](/download.do?fileName=eddok_0040660.jpg&levelId=eddok.d_0004_0040_0020)
『고려사』(1451년)는 조선 세종의 명을 받아 김종서, 정인지 등이 편찬한 관찬사서로 고려 시대 역사책이다.
· 918년 고려가 건국한 이후에도 우산국은 계속해서 고려의 지배를 받았다.
· 930년(태조 13년) 우산국은 백길과 토두를 고려 조정에 사신으로 보내 토산물을 바쳤고, 태조는 이들에게 관직을 주었다.
· 1018년(현종 9년) 여진족이 우산국을 침략하고 노략질을 하여 우산국이 황폐해져 농사가 어렵게 되자, 관리 이원구를 파견하고 농기구 및 식량과 종자를 보내 주었다.
· 1032년(덕종 1년) 우릉도(울릉도) 성주가 고려에 아들을 보내서 토산물을 바쳤으며, 고려는 울릉도 성주로 임명하여 울릉도를 지배하였다.
· 1141년(인종 19년) 명주도 감창사주 001(溟州道 監倉使) 이양실이 울릉도에 사람을 보내어 과실 열매와 나뭇잎을 취해오게 하였다.
· 1157년(의종 11년) 울릉도 이주를 위해 명주도(溟州道) 감창사 김유립을 파견하여 울릉도에 사람이 살 수 있는지를 알아보게 했고, 김유립은 울릉도의 면적과 촌락터, 산물 등을 조사하고 왕에게 울릉도에는 바위가 많아 사람을 이주시켜 살게 할 수 없다고 보고했다.
· 1243년(고종 30년) 대몽항쟁과 그 이후에도 고려 조정은 주민을 울릉도로 보냈으나 사람이 살기 어려운 환경과 왜인들의 침입도 많아 정부에서는 이주를 중단시켰다.
· 1246년(고종 33년) 왜인들의 침입이 그치지 않자 권형윤과 사정순을 울릉도 안무사주 002에 임명하여 섬을 관리하게 하였다.
· 1379년(우왕 5년) 왜(倭)가 무릉도에 들어와 보름동안 머물다가 돌아갔다.
· 930년(태조 13년) 우산국은 백길과 토두를 고려 조정에 사신으로 보내 토산물을 바쳤고, 태조는 이들에게 관직을 주었다.
· 1018년(현종 9년) 여진족이 우산국을 침략하고 노략질을 하여 우산국이 황폐해져 농사가 어렵게 되자, 관리 이원구를 파견하고 농기구 및 식량과 종자를 보내 주었다.
· 1032년(덕종 1년) 우릉도(울릉도) 성주가 고려에 아들을 보내서 토산물을 바쳤으며, 고려는 울릉도 성주로 임명하여 울릉도를 지배하였다.
· 1141년(인종 19년) 명주도 감창사주 001(溟州道 監倉使) 이양실이 울릉도에 사람을 보내어 과실 열매와 나뭇잎을 취해오게 하였다.
· 1157년(의종 11년) 울릉도 이주를 위해 명주도(溟州道) 감창사 김유립을 파견하여 울릉도에 사람이 살 수 있는지를 알아보게 했고, 김유립은 울릉도의 면적과 촌락터, 산물 등을 조사하고 왕에게 울릉도에는 바위가 많아 사람을 이주시켜 살게 할 수 없다고 보고했다.
· 1243년(고종 30년) 대몽항쟁과 그 이후에도 고려 조정은 주민을 울릉도로 보냈으나 사람이 살기 어려운 환경과 왜인들의 침입도 많아 정부에서는 이주를 중단시켰다.
· 1246년(고종 33년) 왜인들의 침입이 그치지 않자 권형윤과 사정순을 울릉도 안무사주 002에 임명하여 섬을 관리하게 하였다.
· 1379년(우왕 5년) 왜(倭)가 무릉도에 들어와 보름동안 머물다가 돌아갔다.
![『고려사』「지리지」](/download.do?fileName=eddok_0040670.jpg&levelId=eddok.d_0004_0040_0020)
『고려사』「지리지」
一云 于山武陵本二島 相距不遠 風日淸明 則可望見
어떤 이는 말하기를, “우산(독도)과 무릉(울릉도)은 본래 두 개의 섬으로 서로의 거리가 멀지 않아 날씨가 맑으면 바라볼 수 있다”고 하였다.
어떤 이는 말하기를, “우산(독도)과 무릉(울릉도)은 본래 두 개의 섬으로 서로의 거리가 멀지 않아 날씨가 맑으면 바라볼 수 있다”고 하였다.
왜구(倭寇) 그들은 누구인가?
![](/download.do?fileName=eddok_0040680.jpg&levelId=eddok.d_0004_0040_0020)
『삼국사기』와 『고려사』에 기록된 울릉도와 독도의 내용을 본문에서 찾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