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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세 한일관계 사료집

통신사 때 예물을 첨가해서 진상했다는 부젠의 주장

    위의 통신사 때 [막부에 바치는] 예물을 첨가해서 진상(進上)했다고 부젠 쪽에서 주장함.
一 (右同) 그런 일을 나는 듣지 못했다. 통신사가 출사(出仕)하는 날 예물을 둘 때는 부젠의 부하 마쓰오 시치에몬이 주문서(注文書)를 가지고 간다. 통신사의 건은 부젠에게 맡겨 왔다. 그가 몰래 어떤 짓을 했는지 나는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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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때 예물을 첨가해서 진상했다는 부젠의 주장 자료번호 : kn.k_0001_0030_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