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의 펑후 청장이 타이완 총독에게 보내는 경무외사 문서(澎警高秘 제1357호).
1939년 1월 중 중국 도항 단속 상황에서 세 번째 항목인 도항 목적 조사표에 ‘군위안소 개설 목적 및 고용인’ 항목에 남중국 방면으로 일본인 4명, 조선인 3명, 타이완인 1명, 합계 7명. ‘위안소의 작부’로 (남중국 방면) 일본인 17명, 조선인 10명, 합계 27명. 기타 참고사항의 내용으로 위안소 개설자 통계의 상세 내용 있음. 일본인 1명, 동반 2명, 조선인 1명, 동반 1명, 동거인으로서(관리인) 일본인 1명, 조선인 1명, 타이완인 1명.

도항 목적 조사표

 

출전 : WAM(外務_094)
여성을 위한 아시아 평화 국민기금편 자료집(1권, 425~426쪽)
스즈키·야마시타·도노무라 자료집(上, 236~237쪽)

DB주석 ) 비고

‘군위안소 개설, 용인’ 범주의 상세 내용이 참고사항으로 부기되어 있는 것이 특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