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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위안부' 자료 목록

(硏究論文)戦場ニ於ケル特殊現象ト其対策

(연구논문) ‘전장의 특수현상과 그 대책’
  • 작성자
    육군 군의 중위 하야오 도라오[早尾虒雄]
  • 날짜
    1939년 6월
  • 위치
  • 문서철
    戦場ニ於ケル特殊現象ト其対策(戦場心理の研究各論)
  • 지역
    일본
  • 주제
    강간문제/설치/위생
해제
이 논문은 하야오 도라오[早尾虒雄] 육군 군의가 1939년 6월 작성한 것임. 하야오 군의는 본래 가나자와[金澤] 의과대학 교수로서 1937년 7월 중일전쟁 직후 소집되어 예비육군 군의 중위가 됨.
1939년 6월에 논문을 작성하여 제출한 것으로 전장에서 군인들이 시달리는 신경병, 정신병의 현상과 그 원인에 대해 분석하고 대책을 제시한 글임. 모두 22개의 목차로 구성되어 있으며, ‘위안부’ 문제와 관계된 부분은 ‘17. 성욕과 강간’ 부분임.
중국 전장에서 일본군이 중국여성들을 무차별 강간하고 있으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 병참은 위안소를 개설했으나 강간은 전혀 줄지 않았고, 병사들의 성병 감염도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음. 아울러 일본군의 중국여성 강간사례 10가지를 열거함.
일본군의 강간에 대해 “부대장은 병사의 사기를 위해서 필요하다며 모른척 하고 지낸 일이 있다”고 지적. 또한 “군 당국은 이를 이상하게 여기지 않고 있어 훈계를 들은 적이 없다”고 적시함.
이 외에도 아래와 같은 내용이 기술됨.
- 육군은 성병을 예방하기 위해 위안소를 개설하고 일본인과 조선인을 ‘위안부’ 로 두었으나 오히려 성병이 증가하였으며 장교들도 성병에 걸림. 장교가 솔선해서 위안소에 가고 병사들에게도 이를 권하였으며, 위안소에 가지 않는 병사는 미쳤다고 욕하는 장교도 있었음.
- 육군은 여성 누구든 희롱하고 다니면서도 수치를 모르는 반면 해군에게는 이런 모습이 보이지 않는데, 이는 해군의 평소 교육이 좋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세부항목
1. 등화관제
2. 세균전
3. 독물(毒物) 투입 및 주입
4. 독가스
5. 폭격
6. 편의대와 정규병
7. 습격, 징발과 약탈
8. 방첩과 스파이
9. 상관 협박과 항명
10. 꾀병
11. 향수[懐郷心]
12. 전병(戦病)과 전상(戦傷)
13. 전쟁공포와 진중(陣中) 도망
14. 헌병의 활약
15. 후송과 일본 내 귀환
16. 음주와 상해
17. 성욕과 강간
18. 전쟁과 허담증(虚談症)
19. 전쟁과 망상 환각
20. 전쟁과 기대소원[予期願望]
21. 전쟁과 미신
22. 전쟁과 희사(希死)
 

출전 : WAM(軍_006)
여성을 위한 아시아 평화 국민기금편 자료집(2권, 55~74쪽)
스즈키·야마시타·도노무라 자료집(上, 154~159쪽)
요시미 자료집(224~233쪽)
DB주석 ) 비고
WAM의 제목은 ‘戦場に於ける特殊現象と其の対策(昭和12年11月~14年11月)’으로 되어 있으나 1937년 11월부터 1939년 11월은 하야오 도라오가 군의로서 중국에 체류한 기간임. 하야오는 이 기간에 9편의 논문을 제출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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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고
    WAM의 제목은 ‘戦場に於ける特殊現象と其の対策(昭和12年11月~14年11月)’으로 되어 있으나 1937년 11월부터 1939년 11월은 하야오 도라오가 군의로서 중국에 체류한 기간임. 하야오는 이 기간에 9편의 논문을 제출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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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硏究論文)戦場ニ於ケル特殊現象ト其対策 자료번호 : iswc.d_0001_0010_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