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을 칭한 조공사절이 통상적인 수의 배를 넘기자 예부 관원이 옛 제도를 따라 함부로 경사(京師)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한 주청을 가정제가 가납한 글
十一年遣使偕土魯番·撒馬兒罕
주 001·惟密
주 004諸國來貢, 稱王者至三十七주 002人. 禮官言: 「舊制, 惟哈密與朶顔三衛比歲一貢, 貢不過三百주 005人. 三衛地近, 盡許入都. 哈密則十遣其二, 餘留待於주 003邊. 若西域則越在萬里, 素非屬國, 難視三衛貢期, 而所遣使人倍逾주 006恒數. 番文至二百餘通, 皆以索取叛人牙木蘭
주 004爲詞. 竊恐托주 007詞窺伺, 以覘朝廷處分. 邊臣不遵明例, 槪行起送, 有乖法體. 乞下督撫諸臣, 遇諸番人入貢, 分別存留起送, 不得槪遣入京. 且嚴飭邊吏, 毋避禍目前, 貽患異日, 貪納款之虛名, 忘御주 005邊之實策.」 帝可其奏.
- 교감주 001)
- 교감주 004)
- 교감주 002)
- 교감주 005)
- 교감주 003)
- 교감주 006)
- 교감주 004)
- 교감주 007)
- 교감주 005)
색인어
- 이름
- 牙木蘭
- 지명
- 土魯番, 撒馬兒罕, 惟密, 哈密, 朶顔, 哈密, 西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