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언근화경경저근존의 강림
이때 고황산령존은 즉시 진상복금(眞床覆衾)을 사용하여 황손인 천진언근화경경저근존(天津彦根火瓊瓊杵根尊)을 덮어서 첩첩한 구름을 헤치고 내려 보냈다. 그래서 이 신을 이름하여 천국요석언화경경저존(天國饒石彦火瓊瓊杵尊;아메쿠니니기시히코호노니니기노미코토)이라 하였다. 그때 내려온 곳을 불러 일향(日向) 습(襲;소)의 고천수(高千穗) 첨산봉(添山峯;소호리노야마노타케)이라 하였다. 그 내려올 때에 이르렀다, 운운.
색인어
- 이름
- 고황산령존, 천진언근화경경저근존, 천국요석언화경경저존
- 지명
- 고천수, 첨산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