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성리유적
규모
너비: 약 22만㎡
입지
1957년 사회과학원 고고학 및 민속학 연구소 고고학연구실에 의해 발굴 조사됨.
유적개관
평양에서 서남 32㎞ 떨어진 태성리 북쪽 얕은 구릉지대에 분포하는 청동기시대 및 낙랑군·고구려 시기에 이르는 유적. 낙랑시기의 단장, 이혈합장, 동혈합장의 움무덤과 벽돌무덤이 확인되었고, 10호분은 이혈합장분이고 4·7·12·13호분은 동혈합장분이며, 나머지는 단장분임.
출토유물
* 검, 가락지, 대구, 청동기, 철기, 옥제품, 화분형토기, 입큰항아리, 세형동검, 동투겁창, ‘乙’자형동기, 삿갓형동기, 원통형동기, 청동제 거마구, 철제단검, 쇠낫, 쇠도끼, 쇠끌, 동경, 수막새 등.
참고문헌
「태성리 고분군 발굴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