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임당동 유적
입지
1982~2008년까지 9차례에 걸쳐 발굴조사가 시행됨. (영남대학교박물관, 영남문화재연구원, 한국문화재보호재단)
유적개관
초기철기시대부터 목관묘, 목곽묘, 적석목곽묘, 석실묘 등이 확인됨. 다양한 유형의 분묘가 시기를 달리하면서 각각 조성되었는데, 분묘뿐만 아니라 취락과 관련된 유구 및 방어시설과 관련된 토성 및 환호도 확인되었음. 최근 유적의 역사적 특성을 고려하여 인접지역 고분군인 조영동유적과, 부적리 유적을 통합하여 사제 제516호로 재지정 하였으나 부적리 고분군은 이미 도굴되었고 경작과 건축물 축조 등으로 인한 파괴가 계속되고 있어 보호조치가 시급한 유적임.
출토유물
* 삼각형점토대토기, 흑도장경호, 세형동검, 칠초동검, 동부, 동사, 유견동부, 검파두식, 동경편, 주조철부, 단조철부, 철검, 철모, 판상철부 등
참고문헌
「慶山 林堂洞 環濠遺蹟」
「慶山 林堂洞遺蹟Ⅰ·Ⅱ·Ⅲ」
「慶山 林堂洞 마을遺蹟」
「慶山 林堂洞 低濕池遺蹟」
「慶山 林堂洞遺蹟Ⅰ·Ⅱ·Ⅲ」
「慶山 林堂洞 마을遺蹟」
「慶山 林堂洞 低濕池遺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