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리유적
유적개관
이 유적은 전곡에서 37번 국도를 따라 포천 영중면 방면으로 가면 운남교가 나오는데, 이 다리의 동쪽 충적 대지상에 위치하고 있다. 유물이 발견되고 있는 지점은 영평천 남쪽에 해당된다. 유적지 인근에 묘목원이 있고, 하천변에는 대전차 방어벽이 세워져 있다. 유물은 비교적 넓은 범위에서 발견되지만 수량은 많지 않은 편이다. 유적지에서는 굵은 석립이 섞인 점토로 만들어진 무문토기편, 회색 경질토기편등이 출토되어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의 생활유적으로 추정된다.
출토유물
* 무문토기편, 회색경질토기편 등
참고문헌
포천시 「문화유적분포지도」, 단국대학교 매장문화연구소,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