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3 Daily Diary July 30. 1944
G-2-3 일지 1944년 7월 30일
해제
중국군을 주력으로 구성된 Y-군에서 작성한 G-2-3 일지는 배속된 미군 장교가 전투 상황을 시간별로 자세하게 남기기 위해서 작성한 것임.
당시 Y-군은 레도 도로를 개통하기 위해 중국 윈난성과 버마의 국경지대인 텅충[謄衝], 룽링[龙陵], 망시(芒市), 송산(松山, 일본에서는 송산을 라모[拉孟], 텅충을 도에츠[騰越]로 부르고 있음) 등지에 흩어져 있던 일본군 요새들을 공격하고 있었으며 이하의 일지들은 이 지역 일본군의 동태, 전투 상황 등을 자세 하게 보여주고 있음.
중국군 제53군의 9시 30분 보고. 텅충의 도시 안에는 200명의 중국인 노동자와 배반자들, 20명의 위안부들(prostitutes), 4명의 통역자들이 남아 있음.
당시 Y-군은 레도 도로를 개통하기 위해 중국 윈난성과 버마의 국경지대인 텅충[謄衝], 룽링[龙陵], 망시(芒市), 송산(松山, 일본에서는 송산을 라모[拉孟], 텅충을 도에츠[騰越]로 부르고 있음) 등지에 흩어져 있던 일본군 요새들을 공격하고 있었으며 이하의 일지들은 이 지역 일본군의 동태, 전투 상황 등을 자세 하게 보여주고 있음.
중국군 제53군의 9시 30분 보고. 텅충의 도시 안에는 200명의 중국인 노동자와 배반자들, 20명의 위안부들(prostitutes), 4명의 통역자들이 남아 있음.
출전 : 서울대 자료집(3권, 130~13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