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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찬성씨록

대취형부조(大炊刑部造; 오히노오사카베노미야츠코)

대취형부조(大炊刑部造; 오히노오사카베노미야츠코)
 화명명(火明命)의 4세손 아마도녜명(阿麻刀禰命; 아마토네노미코토)의 후손이다.
 
【주석】
1. 대취형부조(大炊刑部造)
대취형부조의 대취(大炊)는 『일본서기』 천지천황 10년 시세조에서 대취(大炊; 오히노츠카사)에 있던 팔정(八鼎)에서 소리가 울렸다고 적고 있다. 이 대취는 율령제에서는 대취료(大炊寮; 오히노츠카사)가 되었다. 양로령 직원령 대취료조에서는 제국(諸國)의 용미(舂米), 잡곡의 분급, 제사(諸司)의 식료를 관장한다고 적고 있다. 대취료에는 대취부(大炊部) 60인을 배치하였다. 형부(刑部; 오사카베)에 대해서는 『일본서기』 윤공천황 2년 춘2월 병신삭 기유조에서 인판대중희(忍坂大中姬; 오시사카노호나카츠히메)를 황후로 삼고, 황후를 위해 형부(刑部; 오사카베)를 설치하였다고 적고 있다. 대취형부조(大炊刑部造)는 대취와 형부 모두와 관련이 있는 씨족일 것이다.
대취형부조(大炊刑部造) 일족은 고문서 한 군데에 보인다. 즉 천평 17년(745) 4월 17일부 「대취료해(大炊寮解)」(『대일본고문서』2-402)에 대취료의 소속(少屬)으로 정7위하였던 대취형부조사마(大炊刑部造蓑麿)가 보일 뿐이다.
『신찬성씨록』 에서는 우경 신별(하)에도 대취형부조(大炊刑部造)가 보이는데, 화명명의 3세손 천려목명(天礪目命; 아마토메노미코토)의 후손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2. 화명명(火明命)
화명명에 대해서는 좌경 신별(하) 「미장숙녜」 조(400) 참조.
3. 아마도녜명(阿麻刀禰命)
『신찬성씨록』 우경 신별(하)의 대취형부조씨(大炊刑部造氏)는 화명명의 3세손 천려목명(天礪目命; 아마토메노미코토)의 후손이라고 주장하였다. 『선대구사본기』 천손본기에서는 천조국조언천화명즐옥요속일존(天照國照彦天火明櫛玉饒速日尊)의 4세손으로 천호목명(天戶目命; 아마토메노미코토)이 보인다. 따라서 아마도녜명(阿麻刀禰命; 아마토네노미코토)의 ‘예(禰; 네)’ 자는 ‘미(彌; 메)’ 자의 오사(誤寫)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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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취형부조(大炊刑部造; 오히노오사카베노미야츠코) 자료번호 : ss.k_0002_0010_0010_0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