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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자치통감장편

변방을 방어하는 방책을 강구하라고 황제가 보신(輔臣)에게 명함

  • 날짜
    1046년 5월 (음)(慶曆 6年(1046) 5月 丁未)
  • 출전
    卷158, 慶曆 6年(1046) 5月 丁未
황제가 보신(輔臣)에게 말했다. “신라주 001
각주 001)
新羅 : BC 56∼935년 사이에 존속한 한반도의 왕조. 혁거세가 세우고 935년에 고려에 항복을 하면서 망하였다. 그러나 여기에서는 신라를 직접 가리키는 것은 아니라고 보인다. 신라는 송의 건국 이전에 망하였으므로, 특정 국가인 ‘신라’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한반도 지역을 가리킨다. 여기에서는 다음의 ‘고려’와 마찬가지로 구체적인 국명으로는 왕건이 세운 고려일 것이며, 맥락상 한반도 지역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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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고려 등 여러 나라들은 지난날에 조공하러 들어오는데 그 배가 모두 등주의 해안으로부터 왔다가 갔다. 듣건대 여진과 삼한이 이미 거란(요)의 번병이 되었다고 하므로 갑자기 생각지 못한 일이 나온다면 수도의 동쪽 여러 군현이 어떻게 적에게 대응하겠는가? 마땅히 등주에 (명령을) 내려 해외 여러 나라들의 길과 거리의 멀고 가까움을 묻고 방어하는 방책을 강구하여 아뢰도록 하라.”

  • 각주 001)
    新羅 : BC 56∼935년 사이에 존속한 한반도의 왕조. 혁거세가 세우고 935년에 고려에 항복을 하면서 망하였다. 그러나 여기에서는 신라를 직접 가리키는 것은 아니라고 보인다. 신라는 송의 건국 이전에 망하였으므로, 특정 국가인 ‘신라’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한반도 지역을 가리킨다. 여기에서는 다음의 ‘고려’와 마찬가지로 구체적인 국명으로는 왕건이 세운 고려일 것이며, 맥락상 한반도 지역이 된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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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방을 방어하는 방책을 강구하라고 황제가 보신(輔臣)에게 명함 자료번호 : jt.k_0004_0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