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7. 결론
2006년도 크라스키노 성지에 대한 전기측정법 조사를 통해서 하부 문화층의 건축물에 대한 값진 자료를 얻을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이 유적이 처음 만들어지기 시작한 때부터 발전과정을 추적할 수 있을 것이다.
금번의 조사를 통해서 크라스키노 성지의 문화층은 사질토층이며 진흙생토층까지의 깊이는 이번에 조사한 VES 지점들을 근거로 하면 2.7~4.0m임을 밝혀냈다. 이와 같은 문화층의 깊이는 이 문화층들이 기존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오랜 기간에 걸쳐 퇴적되었음을 말해준다. 물론, 모든 사질층이 곧 문화층이라고 볼 수만은 없을 것이다.하부 건축층에서 확인된 건축구조물은 이 사질층을 문화층으로 간주할 수 있는 증거라고 할 수 있다. 실험구역에서 이상대가 나타난 지점들이 곧 건축유구의 흔적일 가능성은 물론 100% 확신할 수는 없다고 해도 매우 높은 것은 사실이다. 이 분석결과는 다른 방법으로 검증할 필요가 있다. 이 지역은 지하수 때문에 2m이상 깊게 발굴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검증하기 위해서는 근시일 내에 지질레이더(Georadar)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두 실험구역에서 전기단층의 결과로 깊이 2m까지의 단층면을 알아낼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내성의 성벽지를 확인했을 뿐 아니라 하부 건축층의 다양한 건축유구들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곧 이 성지에서 만들어진 최초의 건축물에 대한 값진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지구물리학적 탐사를 크라스키노 성지의 문화층에 적용한 결과 고고학적 유구에 대한 원거리 평가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었으며 그를 3D로 재구성할 수 있는 가능성도 제시했다.
금번의 조사를 통해서 크라스키노 성지의 문화층은 사질토층이며 진흙생토층까지의 깊이는 이번에 조사한 VES 지점들을 근거로 하면 2.7~4.0m임을 밝혀냈다. 이와 같은 문화층의 깊이는 이 문화층들이 기존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오랜 기간에 걸쳐 퇴적되었음을 말해준다. 물론, 모든 사질층이 곧 문화층이라고 볼 수만은 없을 것이다.하부 건축층에서 확인된 건축구조물은 이 사질층을 문화층으로 간주할 수 있는 증거라고 할 수 있다. 실험구역에서 이상대가 나타난 지점들이 곧 건축유구의 흔적일 가능성은 물론 100% 확신할 수는 없다고 해도 매우 높은 것은 사실이다. 이 분석결과는 다른 방법으로 검증할 필요가 있다. 이 지역은 지하수 때문에 2m이상 깊게 발굴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검증하기 위해서는 근시일 내에 지질레이더(Georadar)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두 실험구역에서 전기단층의 결과로 깊이 2m까지의 단층면을 알아낼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내성의 성벽지를 확인했을 뿐 아니라 하부 건축층의 다양한 건축유구들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곧 이 성지에서 만들어진 최초의 건축물에 대한 값진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지구물리학적 탐사를 크라스키노 성지의 문화층에 적용한 결과 고고학적 유구에 대한 원거리 평가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었으며 그를 3D로 재구성할 수 있는 가능성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