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계 장가보자 유적
本溪 張家堡子 遺蹟
유적개관
* 태자하(太子河) 상류의 북안으로 약 3㎞ 정도 떨어진 지점의 곡부 주변에 위치함.
* 1983년 상하수관로 공사 당시 지표 아래 약 1.2m 깊이에서 명도전 20여 매와 토기 4점이 발견되어 보고됨.
* 출토유물은 본계시 박물관에 의해 회수됨.
* 1983년 상하수관로 공사 당시 지표 아래 약 1.2m 깊이에서 명도전 20여 매와 토기 4점이 발견되어 보고됨.
* 출토유물은 본계시 박물관에 의해 회수됨.
유구개관
* 토광묘 1. 유구는 현장조사 전에 이미 파괴되어 단순한 토광묘로 추정됨.
유물개관
토기 4, 명도전 20.
출토유물
* 전국시대 연나라에서 주조된 동전으로 명도전이라 한다. 모두 20여 매가 출토되었으나 대부분은 파편이다. 4점만이 보고되어 있다. 등과 날이 약간 곡선적인 것과 직선적인 것이 모두 확인된다. 길이 약 12.0㎝/* 옥제. 평면형태 원형. 상세내용 미보고.
참고문헌
齊俊, 「本溪地區發現靑銅短劍墓」, 『遼海文物學刊』 第2期, 1994
해설
유적은 태자하(太子河)가 본계현 서쪽에서 회절하는 구간 북쪽으로 약 3㎞ 떨어진 산간 대지에 위치한다. 1983년 상하수관로 공사 당시 마을 주민이 지표 아래 약 1.2m 깊이에서 전국시대 동전 20여매와 토기 4점을 발견하여 알려지게 되었으며, 이후 본계시 박물관에 의해 조사되었으나 유구는 이미 파괴되고 유물만이 회수되었다.
유구는 현장조사 전에 이미 파괴되어 상세 구조는 알 수 없었으나 별다른 시설이 없는 단순한 구덩이로 보아 움무덤[토광묘(土壙墓)]으로 추정되고 있다.
출토유물 중에 토기 4점은 모두 무문토기인데, 각각 덧띠토기단지[점토대토기옹(粘土帶土器甕)] 2점, 항아리[평저호(平底壺)] 1점, 굽접시다리[두형토기편(豆形土器片)] 1점이다. 동전 20여매는 모두 연나라의 명도전이다.
연대는 명도전이 출토되어 전국 후기 또는 기원전 3세기대로 볼 수 있다. 출토유물은 현재 본계시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유구는 현장조사 전에 이미 파괴되어 상세 구조는 알 수 없었으나 별다른 시설이 없는 단순한 구덩이로 보아 움무덤[토광묘(土壙墓)]으로 추정되고 있다.
출토유물 중에 토기 4점은 모두 무문토기인데, 각각 덧띠토기단지[점토대토기옹(粘土帶土器甕)] 2점, 항아리[평저호(平底壺)] 1점, 굽접시다리[두형토기편(豆形土器片)] 1점이다. 동전 20여매는 모두 연나라의 명도전이다.
연대는 명도전이 출토되어 전국 후기 또는 기원전 3세기대로 볼 수 있다. 출토유물은 현재 본계시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