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남국에서 여러 차례 사자(使者)를 보내 공물과 짐승을 바침
무제(武帝) 태시(泰始)년간 초에 사자를 보내 공물을 바쳤다. 태강(太康)년간에도 또 여러 번 왔었다. 목제(穆帝) 승평(升平)년간 초에 다시 축전단(竺旃檀)이 왕을 칭하며 사자를 보내 훈련된 코끼리를 바쳤다. 목제는 다른 지방의 기이한 짐승이 사람들에게 해를 끼칠까 두려워 돌려보내라고 하였다.
색인어
- 이름
- 무제(武帝), 목제(穆帝), 목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