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和氣縣主; 아가타누시)
현주(和氣縣主; 아가타누시)
화기공(和氣公; 와케노키미)과 조상이 같으며, 일본무존(日本武尊; 야마토타케루노미코토)의 후손이다.
【주석】
1. 현주(縣主)
현주의 씨명은 견상현(犬上県)의 현주였던 예전의 직명에서 유래한다. 견상현은 모정현(茅渟縣)으로 후에 화천국을 가리킨다.
화천국 출신 현주씨 일족으로는 『속일본후기』 승화 3년(836) 2월 무인조에 현주익웅(縣主益雄)과 현주문정(縣主文貞) 등이 있다. 이 기록에 의하면 현주씨는 승화 3년에 화기숙녜로 개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
현주의 씨명은 견상현(犬上県)의 현주였던 예전의 직명에서 유래한다. 견상현은 모정현(茅渟縣)으로 후에 화천국을 가리킨다.
화천국 출신 현주씨 일족으로는 『속일본후기』 승화 3년(836) 2월 무인조에 현주익웅(縣主益雄)과 현주문정(縣主文貞) 등이 있다. 이 기록에 의하면 현주씨는 승화 3년에 화기숙녜로 개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
2. 화기공(和氣公)
화기공에 대해서는 앞의 「화기공」 조(330) 참조.
화기공에 대해서는 앞의 「화기공」 조(330) 참조.
3. 일본무존(日本武尊)
『고사기』 경행천황단에서는 왜건명(倭建命)이라 적고 있다. 용감무쌍한 사람이라는 뜻이다. 『일본서기』 경행 27년 12월조에 웅습(熊襲)의 괴수 천상효수(川上梟帥)가 ‘일본무황자(日本武皇子)’라는 존호를 받들었다고 한다. 일본무존에 대해서는 좌경 황별(상) 「견상조신」 조(083) 참조.
『고사기』 경행천황단에서는 왜건명(倭建命)이라 적고 있다. 용감무쌍한 사람이라는 뜻이다. 『일본서기』 경행 27년 12월조에 웅습(熊襲)의 괴수 천상효수(川上梟帥)가 ‘일본무황자(日本武皇子)’라는 존호를 받들었다고 한다. 일본무존에 대해서는 좌경 황별(상) 「견상조신」 조(083)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