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난만호가 장계로 알려 온 총관 일행의 동돌천(東乭川) 까지의 여정
初九日辛卯早朝摠管隨行差使員羅暖萬戶朴道常報狀曰摠管自棍杖隅行十五里許到鴨綠江上流束乭川江邊石壁決難接足摠管先渡越邊設帳幕後招來我國人止宿而令大通官率持斧軍開路次先去云云此行則辰時發行踰自浦嶺道路之艱澁泥濘杉木之茂密陰翳無異於所經之地矣行六十里到臨淵水川邊設站處此亦甲山之地未及站五里許雨雹交下冽風且緊行中之人無不霑濕者
색인어
- 이름
- 朴道常
- 지명
- 棍杖隅, 鴨綠江, 束乭川, 自浦嶺, 臨淵水, 甲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