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문 수막새 [37]
· 기술 : 적색. 연질(?). 복선연화문와당. 평양출토추정. 1/2잔존.
1/2가량 결실된 상태로 정확한 확인은 어려우나 6옆의 복선연화문와당으로 판단된다. 자방위에 1개의 연주문을 가운데 두고 5개 가량의 연주문의 둘러싸고 있는 형태로 그 아래는 1조의 원권이 돌아가고 있다. 화판은 2조의 복선으로 6분할하여 구획된 내부에 부조의 연잎에 1개씩 배치되어 있고 그 양옆으로 각1개씩의 연주문이 시문되어 있다. 가장자리에는 1조의 원권이 화판을 감싸고 있고 그 바깥으로 주연부가 있다. 이와 같은 형태는 한왕묘에서도 발견된 예가 있다. 배면에 수키와부가 일부 잔존하고 있는데 수키와와 접합후 보강토를 덧발랐으며 배면에 묵서가 있으나 판독이 어렵다.
1/2가량 결실된 상태로 정확한 확인은 어려우나 6옆의 복선연화문와당으로 판단된다. 자방위에 1개의 연주문을 가운데 두고 5개 가량의 연주문의 둘러싸고 있는 형태로 그 아래는 1조의 원권이 돌아가고 있다. 화판은 2조의 복선으로 6분할하여 구획된 내부에 부조의 연잎에 1개씩 배치되어 있고 그 양옆으로 각1개씩의 연주문이 시문되어 있다. 가장자리에는 1조의 원권이 화판을 감싸고 있고 그 바깥으로 주연부가 있다. 이와 같은 형태는 한왕묘에서도 발견된 예가 있다. 배면에 수키와부가 일부 잔존하고 있는데 수키와와 접합후 보강토를 덧발랐으며 배면에 묵서가 있으나 판독이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