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성덕왕이 당에 賀正謝恩使를 보내고 현종은 김사란에게 발해 공격의 칙을 내림
勅雞林州大都督·新羅王金興光. 賀正·謝恩兩使繼至, 再省來表, 深具雅懷. 卿位總一方, 道踰萬里, 純誠見於章奏, 執禮存乎使臣, 雖隔滄溟, 亦如會面〈集作面會〉. 卿旣能副朕虛已, 朕亦保卿一心, 眷言〈集作言念〉懇誠, 每以嗟尙. … 近又得思蘭表稱, 知卿欲於淇江置戍, 旣當渤海衝要, 又與祿山相望, 仍有遠圖, 固是長策. 且蕞爾渤海, 人已逋誅, 重勞師徒, 未能撲滅. 卿每嫉惡, 深用嘉之. 警寇安邊, 有何不可? 處置訖, 因使以聞. …
색인어
- 이름
- 金興光, 思蘭, 祿山
- 지명
- 淇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