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이스이크-쿨 주의 암각화
으이스이크-쿨 분지는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암각화가 풍부한 장소다. 암각화는 호숫가와 산기슭, 산악 등지에서 나타나는데, 그곳은 강돌과 큰 바위들이 많다. 이것은 선사시대 사람들이 이미 다양한 자연 환경을 이용하였다는 것을 증명한다. 양과 질 면에서 보다 다양한 형태로 그린 암각화들이 으이스이크-쿨 호수의 북쪽 호안을 따라서 집중되어 있는데, 그것들은 촐폰-아타, 오르노크, 카라-오이, 총-사르-오이 등의 거주 지역 근처에서 몇 킬로미터에 걸쳐 분포하고 있다. 그림은 오랜 시간 노출되어 풍화작용으로 얇은 층상으로 착색된 거대한 화강석의 표면에 새겨져 있다.
암각화가 있는 곳 부근이나 집중적으로 분포한 장소에는 주거 지역들의 묘지, 제단, 조각상 그리고 종류가 다른 기념물들이 존재하는데, 그것들은 여러 시기 것들이다. 한편 촐폰-아타 암각화를 제외하고는 위에서 열거한 다른 암각화들의 수량은 기록되지 않았다.
으이스이크-쿨 암각화는 위치성과 접근성 등으로 오래전부터 알려졌으며, 또 많은 연구자들이 주목하였다. V. V. 바르돌드가 최초의 으이스이크-쿨 암각화들 중 하나를 보고한 바 있다(Bartold, 1996, pp. 422~423).
으이스이크-쿨의 암각화 연구는 1950년대에 활발해졌었는데, 키르기스스탄 과학아카데미 역사연구소에서 고고학적인 조사 연구를 시작하였다. 이 연구들 결과물 일부는 전문 학술지에 발표되었다.
1970년대 초 암각화는 키르기스스탄 고고학자 D. F. 빈니크와 D. A. 포마스키나가 연구했다(Vinnik, Pomaskina, 1975, pp. 87~101). 그들은 암각화 밀집지역 부근에 위치한 무덤 유적들을 연구하였으며, 이들 유적들 간의 상호 연관성에 대한 의견을 제기하였다. 그들 의견에 따르면 암각화는 대부분 사크-우순 시대의 것이고, 늦어도 고대 투르크 시대의 것이다(Vinnik, Pomaskina, 1975, pp. 87~101).
1988~1995년에는 E. A 미크로쉐프스키가 으이스이크-쿨 암각화를 연구하였으며, 그는 암각화를 청동기에서 중세 후기까지를 연대별로 분류한 분류표를 제시했다(Miklosheevski, 1995, pp. 63~68).
1992년 촐폰-아타 시는 암각화의 중앙 유적지에서 보존을 목적으로 한 암각화 보관에 관한 실험을 실시했다(Nurmametov, 2004, p. 147 ; Amanbaeva, Sulaimanova, Joldoshev, 2009, p. 15). 2002년 촐폰-아타 유적의 보관에 관한 작업은 독일의 전문가와 외무부 장관의 재정적 지원으로 재개 되었다(Bodo, 2003. p. 20). 2003년에서 2004년에는 K. E 타쉬바예바의 지휘 하에 유네스코 CARAD의 지역 프로젝트에서 오르노크, 촐폰-아타, 총-사르-오이 바위유적들을 문서화하는 작업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촐폰-아타의 유적지에서 1,200개의 암면을, 오르노크에서 463개의 암면을 기록하였으며, 기록된 자료들은 CARAD의 데이터 베이스로 입력되었다. 그녀는 또한 촐폰-아타 암각화를 연구했다(Tashbaeva, 2004, pp. 105~106).
오르노크 암각화의 조사는 T. K 아크마토프가 했다. 그러나 으이스이크-쿨 암각화의 몇몇 유적들이 연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주요 형상은 아직까지도 연구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있다(Akmatov, 2009, pp. 11~17).
암각화가 있는 곳 부근이나 집중적으로 분포한 장소에는 주거 지역들의 묘지, 제단, 조각상 그리고 종류가 다른 기념물들이 존재하는데, 그것들은 여러 시기 것들이다. 한편 촐폰-아타 암각화를 제외하고는 위에서 열거한 다른 암각화들의 수량은 기록되지 않았다.
으이스이크-쿨 암각화는 위치성과 접근성 등으로 오래전부터 알려졌으며, 또 많은 연구자들이 주목하였다. V. V. 바르돌드가 최초의 으이스이크-쿨 암각화들 중 하나를 보고한 바 있다(Bartold, 1996, pp. 422~423).
으이스이크-쿨의 암각화 연구는 1950년대에 활발해졌었는데, 키르기스스탄 과학아카데미 역사연구소에서 고고학적인 조사 연구를 시작하였다. 이 연구들 결과물 일부는 전문 학술지에 발표되었다.
1970년대 초 암각화는 키르기스스탄 고고학자 D. F. 빈니크와 D. A. 포마스키나가 연구했다(Vinnik, Pomaskina, 1975, pp. 87~101). 그들은 암각화 밀집지역 부근에 위치한 무덤 유적들을 연구하였으며, 이들 유적들 간의 상호 연관성에 대한 의견을 제기하였다. 그들 의견에 따르면 암각화는 대부분 사크-우순 시대의 것이고, 늦어도 고대 투르크 시대의 것이다(Vinnik, Pomaskina, 1975, pp. 87~101).
1988~1995년에는 E. A 미크로쉐프스키가 으이스이크-쿨 암각화를 연구하였으며, 그는 암각화를 청동기에서 중세 후기까지를 연대별로 분류한 분류표를 제시했다(Miklosheevski, 1995, pp. 63~68).
1992년 촐폰-아타 시는 암각화의 중앙 유적지에서 보존을 목적으로 한 암각화 보관에 관한 실험을 실시했다(Nurmametov, 2004, p. 147 ; Amanbaeva, Sulaimanova, Joldoshev, 2009, p. 15). 2002년 촐폰-아타 유적의 보관에 관한 작업은 독일의 전문가와 외무부 장관의 재정적 지원으로 재개 되었다(Bodo, 2003. p. 20). 2003년에서 2004년에는 K. E 타쉬바예바의 지휘 하에 유네스코 CARAD의 지역 프로젝트에서 오르노크, 촐폰-아타, 총-사르-오이 바위유적들을 문서화하는 작업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촐폰-아타의 유적지에서 1,200개의 암면을, 오르노크에서 463개의 암면을 기록하였으며, 기록된 자료들은 CARAD의 데이터 베이스로 입력되었다. 그녀는 또한 촐폰-아타 암각화를 연구했다(Tashbaeva, 2004, pp. 105~106).
오르노크 암각화의 조사는 T. K 아크마토프가 했다. 그러나 으이스이크-쿨 암각화의 몇몇 유적들이 연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주요 형상은 아직까지도 연구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있다(Akmatov, 2009, pp.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