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백성이 원호질(元戶秩)로 편성되어 춘궁기에 역을 감당할 수 없음을 관에 호소
◎ 云云矣身素以貧寒之致往在辛巳賣舍於金仁碩而僑居于蔡儀永家是如乎去秋式年戶籍收單也雖不得奠居同家別戶乃此邑之流列也故嫌其漏籍第以立籍次入於統記而儀永亦爲渙散矣無所依歸去八月分移接於間島農幕是乎加尼不意今者面任以文書誤察渾入於元戶秩而米三斗與風粟一斗直粟一斗及里牟三斗出秩秋於矣名下督促是乎則當此窮春荒年人事升穀難辨分叱除无戶有役者此之謂皮不存之毛矣伏望使道俯燭情勢俾无橫侵之地望良只爲
代朴萬廈作
색인어
- 이름
- 金仁碩, 蔡儀永, 儀永, 朴萬廈
- 지명
- 間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