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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세 한일관계 사료집

요시다 시치자에몬을 올라가게 하라는 쇼군의 뜻

一 (十四) 시마카와 다쿠미 부자는 이 또한 쇼군의 뜻으로, 요시다 시치자에몬(吉田七左衛門)에게 명하여 올라가게 하였다. 산노스케(三之助) 쪽에는 네지메 요헤에(根〆與兵衛)·사고 주로에몬(佐護十郞右衛門)을 보내 함께 올라가고, 동생 두 사람의 곳에는 하타 신스케(波多新助)·가쓰다 규베에(勝田久兵衛)·후지마쓰 주에몬(藤松十右衛門)을 함께 올라가게 했다. 전부 동일하게 구금 조치했다.

一 (右同) 마쓰오 시치에몬의 두 아들은 핫토리 덴사이(服部傳齊)에게 명해서 우선 덴사이의 처소에 두고, 후지마쓰 로쿠자에몬(藤松六左衛門)·오이시 다키노스케(大石瀧之助)에게 명하여 함께 감금하도록 했다.
一 1636(寬永 13)년 4월 22일 에도에서 파발이 왔다. 단 부젠을 하카타(博多)까지 데리고 갈 배가 이타(板)로 내려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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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다 시치자에몬을 올라가게 하라는 쇼군의 뜻 자료번호 : kn.k_0001_0030_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