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4년 6월 북한의 과학원 고고학 및 민속학연구소에 의해 조사됨.

황주천좌안 일대의 충적층에 이루어져 있어 외형상으로는 아무런 흔적이 남아 있지 않은 넓은 평야를 이루고 있으나, 공사에 따른 조사로 구조와 매장상태에 관한 구체적인 사실파악이 어려움. 여러 유적들은 대략 1㎞의 범위 안에서 이루어짐.

* 청동기- 차축두 4점, 삿갓모양동기 1점, 을자모양동기 2점, 관모양동기 2점, 양산살꼭지 3점, 말관자 1점, 동종 1점, 동경 2점, 금동제꼬달이 1점, 솔 1점, 금동제장식못 3점, 자루솥부속금구 2점/ * 철기류- 철검 1점, 갈래창 1점, 도끼 2점, 쇠갈모 1점, 두귀단 지 1점, 문고리 1점, 관못 6점.

「황해북도 황주군 순천리 상동 유적조사 정리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