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바다케유적
菜畑遺蹟
입지
1979년에 발견되어 1980년 12월부터 1981년 8월까지 발굴조사가 실시됨. 유적은 해발 10m 전후의 곡저평야를 바라보는 완만한 구릉사면에 입지. 발굴조사 시 야요이시대[弥生時代] 전기의 층에서 대규모의 수전이 있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수로, 언(堰), 취배수구, 휴반(畦畔) 등 조사.
유적개관
나바다케유적[菜畑遺蹟]은 후쿠오카시 하카타구에 있는 이타즈케유적과 함께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수도경작유적. 1983년 국가사적으로 지정되었으며, 위지(魏志) 왜인전(倭人傳)에 나오는 말노국(末盧國)에 연유한 말노관(末盧館)이라고 하는 자료관이 만들어져 이 유적에서 출토된 탄화미나 반달형돌칼, 낫, 가래 등의 농공구가 전시되어져 있으며, 수혈주거와 수전도 복원되어 있음.
유물개관
탄화미 등의 곡물, 반달형돌칼, 낫, 가래 등의 농공구, 어로구, 장신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