開館當時ニ於ケル狀況左ノ通
개관 당시의 상황
해제
중국 장시성[江西省] 주장[九江] 일본영사관에서 작성한 ‘개관 당시 상황’에 관한 내용임.
그중 ‘위안부’에 관한 내용은 다음과 같음. “[1938년] 12월 1일 주장 거주 일본인은 557명인데 그 대부분은 군을 대상으로 하는 음식점, 군 매점[酒保], 사진업, 특종(特種) 위안소 관계자이다. 모두 일시적 거주자이며, 그중 전 인구의 40%를 차지하는 이른바 특종부인 같은 경우 군의 명령에 따라 이동하고 있기 때문에 주장의 부흥 또는 번영 등을 수립하기에 당분간 곤란한 상태이다.”
내용 중 군의 명령에 따라 이동하는 ‘특종부인’은 일본군 ‘위안부’를 가리키는 것으로 추정됨.
그중 ‘위안부’에 관한 내용은 다음과 같음. “[1938년] 12월 1일 주장 거주 일본인은 557명인데 그 대부분은 군을 대상으로 하는 음식점, 군 매점[酒保], 사진업, 특종(特種) 위안소 관계자이다. 모두 일시적 거주자이며, 그중 전 인구의 40%를 차지하는 이른바 특종부인 같은 경우 군의 명령에 따라 이동하고 있기 때문에 주장의 부흥 또는 번영 등을 수립하기에 당분간 곤란한 상태이다.”
내용 중 군의 명령에 따라 이동하는 ‘특종부인’은 일본군 ‘위안부’를 가리키는 것으로 추정됨.
출전 : WAM(外務_108)
여성을 위한 아시아 평화 국민기금편 자료집(1권, 477~478쪽)
스즈키·야마시타·도노무라 자료집(上, 120쪽)
- 비고각 출처마다 제목이 다름. 현재 목록은 WAM의 제목임.
여성을 위한 아시아 평화 국민기금편 자료집의 제목은 ‘「외무성경찰사 재주장[九江]영사관」 발췌’이고, 스즈키·야마시타·도노무라 자료집(上)의 제목은 ‘황군의 주장[九江] 입성 및 영사관 재개와 주장 재류 방인의 상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