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原節三業務日誌摘録 後編その4のハ(昭和17.8.1~昭和17.8.29)
긴바라 세쓰조[金原節三] 업무일지 주요기록, 후편 4-다
해제
육군성 의사과 소속의 긴바라 세쓰조 업무일지.
“남방의 범죄는 610건이고 강간죄가 많음. 위안설비 불충분”이라는 내용이 있음.
“남방의 범죄는 610건이고 강간죄가 많음. 위안설비 불충분”이라는 내용이 있음.
출전 : WAM(軍_010)
스즈키·야마시타·도노무라 자료집(上, 308~310쪽)
번역본
1942년(쇼와17) 8월 12일 국장회보
(전략)
(법무국장)
남방에서의 범죄 610건. 강간죄가 많다. 지나에서 이동해 온 부대에서 많다. 위안설비 불충분·감시 감독 불충분에 기인한다. 구금소마다 2백 명씩 수용하고 있으나, 모두 3~4명의 법무관이 처리하고 있다.
남방에서의 범죄 610건. 강간죄가 많다. 지나에서 이동해 온 부대에서 많다. 위안설비 불충분·감시 감독 불충분에 기인한다. 구금소마다 2백 명씩 수용하고 있으나, 모두 3~4명의 법무관이 처리하고 있다.
군정 방면의 사법은 착착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 군정 관계자 내에서는 독직(瀆職)주 사건이 많다. 그중에는 현지인으로부터 돈을 사취하는 사례가 있다. 이것은 주의가 필요하다. 현지인은 일본인을 존경하고 경의를 표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일이 발생한다면 일본인의 신용을 일거에 잃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