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사신이 곰 가죽에 값을 매겨 이야기하자, 자마려가 곰 가죽 자리로 접대함
또 고구려의 사신이 곰 가죽 1장을 가지고 그 값을 매겨 “명주솜 60근이다주 001.”라고 말하였다. 시사(市司)가 비웃으며 가버렸다. 고려화사(高麗畵師) 자마려(子麻呂)
주 002는 고구려주 003의 사신을 자신의 집에서 접대하는 날에 관물인 곰 가죽주 004 70장을 빌려와 손님 자리에 깔았다. 손님들이 부끄러워하면서 이상히 여기며 돌아갔다.
색인어
- 이름
- 자마려(子麻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