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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위안부' 자료 목록

日本海軍占領期間中蘭領東印度西部ボルネオに於ける強制売淫行為に関する報告

일본해군 점령기간 중 네덜란드령 동인도 서부 보르네오에서의 강제 매음 행위에 관한 보고
  • 수신자
    NEFIS
  • 작성자
    육군대위 J.N. HEIJBROEK
  • 날짜
    1946년 7월 5일
  • 위치
  • 지역
    인도네시아 서 보르네오, 폰티아낙[Western Borneo, Pontianak ]
  • 주제
    설치/감독경영/모집/위생/피해실태
해제
보르네오섬 폰티아낙에서의 강제 매춘 행위에 관한 보고서임.
해군 위안소의 책임자는 통신장교 중위 스가사라 아키노리(SUGASARA AKINORI), 민간인 위안소의 책임자는 나와타 히사카즈(NAWATA HISAKAZU), 특경대 소속으로 여성을 동원한 사람은 육군 조장 미야지마 준키치(MIYAJIMA JUNKICHI), 고지마 고이치(KOJIMA GOICHI), 구세 카즈오(KUSE KAZUO), 이토 야스타로(ITO YASUTARO)임. 이들을 심문하고 확인한 내용을 기록한 것임.
일본군은 점령 초기(1943년) 공인 위안소(official brothels)들을 설치하였는데, 세 곳은 해군 전용이었고 5~6곳은 해군 민간행정부의 고위 관리를 위해 마련된 곳으로 민간인이 이용하는 곳이었음. 해군 전용 위안소는 주둔군이 운영. 위안소의 여성들은 강제로 보내졌고, 위안소에는 철조망이 쳐져 있었음. 외출하거나 일을 그만두기 위해서는 주둔군 사령관의 허가가 필요했음.
여성 동원은 해군 특별경찰대(특경대, Tokei Tai)가 담당하였는데, 이들은 여성을 거리에서 체포하여 강제로 의료 검진을 하고 위안소로 보냈음.
민간인 위안소의 운영은 주둔군 사령관이 민정부(Minseibu)에 지시하였고, 민정부는 이것을 보국회(Hokokukai, 일본인실업가들의 협회)에 넘겨 보국회 복지부장이 담당. 이곳의 여성 또한 특경대가 데려왔음.
위안소 건물은 빼앗은 것이었고, 그곳의 가구 또한 해군과 보국회가 제공했음. 이용자들은 현지인 하인에게 돈을 주었는데 이것을 매일 준위에게 보냄. 돈의 1/3은 유지비로, 2/3는 여성에게 사용. 민정부 1과에 월간 보고를 함.
특경대는 여성 동원을 위해 민생부와 일본 기업의 모든 여성 직원을 보고하도록 하고, 이들 중 몇몇을 벗겨서 일본인과 관계를 유지했다는 이유로 고소했으며 성병 검사를 함. 하지만 이들 중 얼마나 위안소로 보내졌는지는 알 수 없음. 여성들은 가족들이 특경대에 체포되어 고문받을까봐 탈출할 수 없었음.
인도네시아인 군의관인 루후리마(Luhulima) 박사는 특경대의 명령으로 여성들을 검사했는데, 그 증거들은 여성들이 강제 매춘을 하였음을 보여줌.
이는 일본군 전범들을 심문하여 얻은 내용을 엮은 것임.
 

출전 : WAM(戦犯裁判_002, K_A_023-2)
 
'위안부' 관계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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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海軍占領期間中蘭領東印度西部ボルネオに於ける強制売淫行為に関する報告 자료번호 : iswc.d_0006_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