爲據高橋警署呈報楊水長在草鎭七一號開設慰安所抄具略圓轉報鑑核備査由
양수장이 초진 71호에 개설한 위안소에 대한 보고
해제
양수장(楊水長)이 남당택(南塘宅) 37호에 위안소를 개설했다가 영업이 부진하자 초진(草鎭) 71호로 이전하여 기녀 5명, 남녀 종업원 3명으로 위안소를 개설함. 포동북부대 연락관 사무소, 포동헌병분견대, 다카하시[高橋]경비대의 영업허가증 각 1장씩 갖고 있음. 위안소가 표시된 초진 약도가 첨부됨.
포동헌병분견대, 다카하시경비대는 일본군 측이고, 포동북부대 연락관 사무소는 상하이 행정조직 상부에 있던 일본군 특무 조직임.
포동헌병분견대, 다카하시경비대는 일본군 측이고, 포동북부대 연락관 사무소는 상하이 행정조직 상부에 있던 일본군 특무 조직임.
세부항목
1. 초진 위안소 약도
2. 상하이특별시정부의 서면 보고서
2. 상하이특별시정부의 서면 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