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東海) 신(神)의 사당을 세워달라는 안도(安燾)의 상언
직학사원(直學士院) 전조(錢藻)주 001가 압의관(押醫官)을 보내 고려국왕 왕휘에게 하사하는 조서를 지어 올렸는데, 황제께서 답하시기를, “마땅히 허장(許將)주 002과 손수(孫洙)주 003에게 각각 1통씩 다시 지어 올리도록 하라.”라고 하였다. 얼마 있다가 손수를 한림학사(翰林學士)로 삼도록 명하였다.
- 각주 001)
- 각주 002)
- 각주 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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