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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소장 근대한국문서

시종무관장 알렉세예프의 비밀 전문

Секретная телеграмма Ген.-Адъют. Алексеева
  • 구분
    보고서
  • 저필자
    알렉세예프
  • 번역·감수
    김선안, 이원용, 조재곤, 하원호
  • 발송일
    1903년 9월 6일(1903년 9일 6일/19일)
  • 수신일
    1903년 9월 7일(1903년 09월 07일)
  • 문서번호
    АВПРИ,ф.150,оп.493,д.108,лл.59-59об.
  • 원소장처
    제정러시아 대외정책문서보관소
  • 대분류
    정치/외교(국제문제)
  • 세부분류
    국방·군사/국제관계
  • 주제어
    용암포 조차
  • 색인어
    알렉세예프, 압록강, 러시아 목재 회사, 1896년 협정
  • 형태사항
    2  , 타이핑  , 러시아어 
№ Ⅲ вх. т. ж.
1903년 9월 7일 수신.
 
여순항, 1903년 9월 6/19일.
 
로젠주 001
각주 001)
로만 로마노비치 로젠(Роман Романович Розен). 1902~1904년 도쿄주재 러시아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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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작에게 전보를 치고 동시에 파블로프에게 사본을 전합니다. 압록강의 러시아 목재 회사 거리에 대한 습격이 준비 중에 있다는 소식을 여러 차례 받은바, 저는 적절한 군사적 조력 없이는 한국 영토에서 러시아 공민을 보호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이런 목적으로 저는 이따금 압록강 하구에 포함들을 보내고 있습니다만, 함정이 없을 때 급습이 이루어지면 저는 1896년 협정주 002
각주 002)
1896년 5월 14일의 ‘베베르-고무라(小村)’ 각서로, 일명 ‘경성의정서’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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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의해 허용된 권리를 행사하여, 사하자(沙河子)주 003
각주 003)
현재의 사하(沙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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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점령하고 있는 부대에서 군 방위대를 차출해 보낼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 군 방위대는 위험이 사라지면 바로 소환됩니다. 아마도 각하께서는 오해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이 사실을 일본 정부에 비공식적으로 알려 주는 것이 유익하다고 생각하실 듯합니다.

  • 각주 001)
    로만 로마노비치 로젠(Роман Романович Розен). 1902~1904년 도쿄주재 러시아 공사. 바로가기
  • 각주 002)
    1896년 5월 14일의 ‘베베르-고무라(小村)’ 각서로, 일명 ‘경성의정서’라 한다. 바로가기
  • 각주 003)
    현재의 사하(沙河).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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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무관장 알렉세예프의 비밀 전문 자료번호 : kifr.d_0004_0220_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