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랑을 만난 고려 산의 접대로 관직이 강등된 장중(張中)의 관직을 철회함
조하여, 명주 상산현의 현위 장중이 고려인이 탄 배를 구하고 접대하면서 공로가 있으므로 관직을 강등시킨 것을 철회하였다. 처음에 고려의 배가 풍랑을 만났을 때 장중이 가서 구하였는데, 일찍이 (그가) 고려 사신과 시를 화답하였다고 연좌되어 강등되었다. 이때 이르러 고려 사신이 관반관에게 말하였으므로, 이 때문에 그 죄를 용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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