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마지리지석묘군
葉山尻支石墓群
입지
1951년에 발견되어 1952, 53년에 현교육위원회(縣敎育委員會)에 의해 발굴조사가 실시됨. 조사결과, 지석묘 6기, 옹관묘 26기, 고분 1기가 확인됨. 지석묘는 상석의 경우 모두 화강암이고, 6~8개의 지석으로 받치는 구조. 옹관묘에는 관옥이 부장됨.
유적개관
飯盛山에서 북쪽으로 이어지는 표고 약 30m의 구릉 북단에 입지. 이 유적은 야요이시대[弥生時代] 묘제(墓制)와 우리나라 묘제와의 관련성을 연구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유적임. 1966년 12월 19일 국가사적으로 지정됨.
유물개관
* 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