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신궁처련(中臣宮處連; 나카토미노미야토코로노무라지)
중신궁처련(中臣宮處連; 나카토미노미야토코로노무라지)
대중신(大中臣; 오나카토미)과 같은 조상이다.
【주석】
1. 중신궁처련(中臣宮處連)
중신궁지련(中臣宮地連; 나카토미노미야토코로노무라지)이라고도 표기한다. 중신궁처련은 중신씨(中臣氏)의 지족(枝族)으로서 율령제의 찬기국(讚岐國) 산전군(山田郡) 궁소향(宮所鄕)을 근거지로 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곳은 현재 향천현(香川縣) 고송시(高松市)전전(前田) 부근이다.
중신궁처련씨 중에서 문헌에 가장 처음 보이는 사람은 『일본서기』 추고 6년(608) 6월병진조의 중신궁지련오마려(中臣宮地連烏麻呂; 나카토미노미야토코로노무라지오마로)이다.중신궁지련오마려는 견수사(遣隋使) 소야신매자(小野臣妹子; 오노노오미이모코)가 수에서 돌아올 때 수에서 파견한 배세청(裵世淸)을 접대하는 장객(掌客)으로 활약하였다. 『속일본기』 천평 원년(729) 2월 신미조에 중신궁처련동인(中臣宮處連東人; 나카토미노미야토코로노무라지아즈마히토)이 보인다. 중신궁처련씨 중에서 궁처조신(宮處朝臣; 미야토코노노아손)이라는 씨성을 사여받은 사람이 있어 화천국(和泉國) 신별(神別)에 궁처조신씨가 보인다.
중신궁지련(中臣宮地連; 나카토미노미야토코로노무라지)이라고도 표기한다. 중신궁처련은 중신씨(中臣氏)의 지족(枝族)으로서 율령제의 찬기국(讚岐國) 산전군(山田郡) 궁소향(宮所鄕)을 근거지로 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곳은 현재 향천현(香川縣) 고송시(高松市)전전(前田) 부근이다.
중신궁처련씨 중에서 문헌에 가장 처음 보이는 사람은 『일본서기』 추고 6년(608) 6월병진조의 중신궁지련오마려(中臣宮地連烏麻呂; 나카토미노미야토코로노무라지오마로)이다.중신궁지련오마려는 견수사(遣隋使) 소야신매자(小野臣妹子; 오노노오미이모코)가 수에서 돌아올 때 수에서 파견한 배세청(裵世淸)을 접대하는 장객(掌客)으로 활약하였다. 『속일본기』 천평 원년(729) 2월 신미조에 중신궁처련동인(中臣宮處連東人; 나카토미노미야토코로노무라지아즈마히토)이 보인다. 중신궁처련씨 중에서 궁처조신(宮處朝臣; 미야토코노노아손)이라는 씨성을 사여받은 사람이 있어 화천국(和泉國) 신별(神別)에 궁처조신씨가 보인다.
2. 대중신동조(大中臣同祖)
『신찬성씨록』 완본에는 ‘대중신’ 다음에 ‘조신(朝臣)’이, ‘동조’의 다음에 ‘천아옥명지후야(天兒屋命之後也)’가 있었을 것이다.
『신찬성씨록』 완본에는 ‘대중신’ 다음에 ‘조신(朝臣)’이, ‘동조’의 다음에 ‘천아옥명지후야(天兒屋命之後也)’가 있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