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위안부’ 피해는 어떻게 알려지게 되었나요?
1. 용기 있는 외침과 그 후의 변화
- 년도
- 사건
- 내용
- 1991
- · 김학순 피해 할머니 증언
- 1992
- · 정부 : 피해 신고와 증언 접수
· 시민 단체 : 수요집회 시작 - 1993
- · 정부 :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지원법 제정
· 일본 : 고노 담화주 001 발표 - 1996
- · UN : UN 인권위원회 쿠마라스와미 보고서주 002 제출
2. 광복 후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의 삶
· 일본이 전쟁에서 패배한 이후,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은 현지에서 학살되거나 버려져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 광복 이후 고향으로 돌아온 사람들도 위안소에서 얻은 질병, 정신적인 고통, 사회의 편견 속에서 살아갔다.
· 1990년대 이후에는 일본군‘위안부’ 피해를 공개 증언하고 전 세계에 이 문제를 알리는 인권 운동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내 이야기는 꼭 알려져야 합니다.
사실 너무나 고통스럽기에 이야기를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우리는 반드시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사실 너무나 고통스럽기에 이야기를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우리는 반드시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일본군‘위안부’ 피해 할머니 인터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