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내용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검색
  • 디렉토리 검색
  • 작성·발신·수신일
    ~
중국정사외국전

아소(阿蘇)의 지리와 습속 및 기후 등의 내용, 영락 연간 사신을 보내 방물을 바쳤으나 지역이 멀어 항상 공물을 바치지 못했다는 설명

  • 국가
    아속(阿速)
아속(阿速) 주 001
각주 001)
阿速: 아스(As)를 가리킨다. 카프카르 山地에 위치하는데, 현재의 오세티아(Ossetia)에 해당한다.
닫기
천방·살마아한과 가까웠는데, 땅은 매우 넓었다. 성은 산을 등지고 있고, 강을 앞에 두었다. 강은 남(南)으로 흘러 바다로 들어갔는데, 어염(魚鹽)을 얻을 수 있었다. 토양은 경작과 목축에 적합하였다. 불신(佛神)을 경외(敬畏)하였고, 남에게 베푸는 것을 좋아하였으며 남과 다투는 것을 싫어하였다. 물산은 풍부했고, 추위와 더위는 적당해서 사람들은 굶주림도 없었고 추위에 떨지도 않았으며, 밤에는 도적도 거의 없어 낙토(樂土)라고 일컬어졌다. 영락 17년(1419)에 그 추장 아홀사(牙忽沙)가 사신을 보내어 말 및 방물을 바치니, 규정대로 연회를 베풀고 하사품을 지급하였다.주 002
각주 002)
이에 관한 내용은 『太宗實錄』 卷217 永樂 17년 10월 己丑條 참조. 하사품으로는 文綺와 紗羅帛 등을 차등을 두어 지급하였다.
닫기
지역이 멀어 항상 공물을 바칠 수는 없었다. 천순 7년(1463)에 도지휘 백전(白全) 등에게 명하여 그 나라로 출사토록 했지만,주 003
각주 003)
이에 관한 내용은 『英宗實錄』 卷349 天順 7년 2월 辛未條 참조.
닫기
끝내 다시는 공물을 바치지 않았다.

  • 각주 001)
    阿速: 아스(As)를 가리킨다. 카프카르 山地에 위치하는데, 현재의 오세티아(Ossetia)에 해당한다. 바로가기
  • 각주 002)
    이에 관한 내용은 『太宗實錄』 卷217 永樂 17년 10월 己丑條 참조. 하사품으로는 文綺와 紗羅帛 등을 차등을 두어 지급하였다. 바로가기
  • 각주 003)
    이에 관한 내용은 『英宗實錄』 卷349 天順 7년 2월 辛未條 참조. 바로가기

색인어
이름
아홀사(牙忽沙), 백전(白全)
지명
아속(阿速), 천방, 살마아한
오류접수

본 사이트 자료 중 잘못된 정보를 발견하였거나 사용 중 불편한 사항이 있을 경우 알려주세요. 처리 현황은 오류게시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화번호, 이메일 등 개인정보는 삭제하오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아소(阿蘇)의 지리와 습속 및 기후 등의 내용, 영락 연간 사신을 보내 방물을 바쳤으나 지역이 멀어 항상 공물을 바치지 못했다는 설명 자료번호 : jo.k_0024_0332_0290_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