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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정사외국전

탁랄사(托喇思)의 습속과 산물 및 교역 등의 설명, 땅이 협소해서 항상 공물을 바칠 수 없었다는 내용

  • 국가
    토래사(討來思)
토래사(討來思) 주 001
각주 001)
討來思: 타브리즈(Tabriz)를 가리킨다. 帖必力思라고도 하는데, 지금의 大不里士로서 이란의 서북 지역에 위치하는 대도시이다. 이란의 古城 가운데 하나로서 역대로 여러 왕조의 수도이기도 하였다. 고대로부터 사방으로의 교통과 군사상의 요지였다. 791년 압바스 왕조의 哈里發哈倫 拉希德의 妻가 살던 곳이라고 하는데, 13~14세기에는 일 칸국의 首都이기도 하였다. 현재는 공업의 중심지로서 중형기계, 練油, 모방직, 면방직, 담배, 술, 皮革, 面粉, 비누 등의 제조공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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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땅이 협소하여 주위가 100리도 되지 않았다. 성은 산에 가까웠다. 산 아래에는 물이 있는데 붉은색이어서 바라보면 마치 불과 같았다. 습속은 불교를 깊이 신봉하였다. 부녀자가 집 안의 일을 주관하였다. 소·양·말·낙타와 포루(布縷)·모갈(毛褐)이 산출되었다. 토양은 기장과 밀에 적합하였고, 쌀은 없었다. 교역에는 전(錢)을 사용하였다. 선덕 6년(1431)에 입조하여 공물을 바쳤다.주 002
각주 002)
이에 관한 내용은 『宣宗實錄』 卷82 宣德 6년 8월 戊午條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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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듬해(1432) 중관 이귀에게 명하여 새서를 가지고 가서 장려하고 위로하도록 했으며, 문기·채백을 하사하였다.주 003
각주 003)
이에 관한 내용은 『宣宗實錄』 卷86 宣德 7년 정월 丁卯條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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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 협소해서 항상 공물을 바칠 수는 없었다.

  • 각주 001)
    討來思: 타브리즈(Tabriz)를 가리킨다. 帖必力思라고도 하는데, 지금의 大不里士로서 이란의 서북 지역에 위치하는 대도시이다. 이란의 古城 가운데 하나로서 역대로 여러 왕조의 수도이기도 하였다. 고대로부터 사방으로의 교통과 군사상의 요지였다. 791년 압바스 왕조의 哈里發哈倫 拉希德의 妻가 살던 곳이라고 하는데, 13~14세기에는 일 칸국의 首都이기도 하였다. 현재는 공업의 중심지로서 중형기계, 練油, 모방직, 면방직, 담배, 술, 皮革, 面粉, 비누 등의 제조공장이 있다. 바로가기
  • 각주 002)
    이에 관한 내용은 『宣宗實錄』 卷82 宣德 6년 8월 戊午條 참조. 바로가기
  • 각주 003)
    이에 관한 내용은 『宣宗實錄』 卷86 宣德 7년 정월 丁卯條 참조. 바로가기

색인어
이름
이귀
지명
토래사(討來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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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랄사(托喇思)의 습속과 산물 및 교역 등의 설명, 땅이 협소해서 항상 공물을 바칠 수 없었다는 내용 자료번호 : jo.k_0024_0332_0280_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