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내용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검색
  • 디렉토리 검색
  • 작성·발신·수신일
    ~
일본군'위안부' 자료 목록

呈爲據市民樊永財等呈請開設桃花宮妓院一案祈鑑核由

시민 번영재 등이 신청한 도화궁기원의 개설에 관한 건
  • 수신자
    독판난징시정공서[督辨南京市政公署]
  • 작성자
    난징시경찰청[南京市警察廳]
  • 날짜
    1938년 7월 31일
  • 위치
  • 문서철
    당안번호 1002-10-14-09 (제2020호 管理股 丁)
  • 지역
    중국 난징[南京]
  • 주제
    위안소 설치
해제
시민 번영재(樊永財), 황만재[黃萬全] 등이 도화궁기원(桃花宮妓院)의 영업 재개를 신청하면서 불어난 진회하(秦淮河) 물이 빠질 때까지 건강로(建康路) 385호 화동여사(華東旅社)에서 영업하고 물이 빠지면 원래 신청 지점인 조어항(釣魚巷) 사희당(四喜堂) 영업 재개 신청을 다시 하겠다는 청구에 관해 1938년 7월 30일, 난징시 경찰국에서 번영재 등이 임차한 건강로 왕영복(王永福) 소유 16칸 건물을 조사한 결과 설비를 구비했고 환경도 청결한 것을 확인했다는 내용.
해당 〈기원 조직 규칙〉상의 수익 분배액을 기녀 쪽에 10분의 1 더 할당하는 것으로 고쳐 상부에 올리니 결재를 바란다는 내용.
해당 〈기원 조직 규칙〉 첨부. 이에 대해 8월 12일, 독판난징시정공서 실업처에서 건강로 지역은 기원 개설 획정 구역에 들어 있지 않으므로 번영재 등에게 원래 지점인 조어항 일대에서 개설하게 하고 기원 수익분배 규정은 경찰청 안대로 실시하게 하며 〈기원 조직 규칙〉은 보존할 것을 지시함.
세부항목
도화궁기원조직 규칙
 
DB주석 ) 비고
일본군 점령하에서 윤락업이 합법화되어 윤락업소 영업 재개 신청을 받았고, 1938년 7월 31일부로 난징시 경찰국에서 윤락업 가능 지역을 획정함. 중화민국 정부에서 윤락업을 금지하기 전까지 난징시 최대의 윤락업소였던 조어항 사희당 자리에 개설된 도화궁기원 〈기원 조직 규칙〉에 매매춘 가격이 적시되어 있고 군인과 군속은 이용 불가능한 것으로 되어 있음.
닫기

  • 비고
    일본군 점령하에서 윤락업이 합법화되어 윤락업소 영업 재개 신청을 받았고, 1938년 7월 31일부로 난징시 경찰국에서 윤락업 가능 지역을 획정함. 중화민국 정부에서 윤락업을 금지하기 전까지 난징시 최대의 윤락업소였던 조어항 사희당 자리에 개설된 도화궁기원 〈기원 조직 규칙〉에 매매춘 가격이 적시되어 있고 군인과 군속은 이용 불가능한 것으로 되어 있음.
오류접수

본 사이트 자료 중 잘못된 정보를 발견하였거나 사용 중 불편한 사항이 있을 경우 알려주세요. 처리 현황은 오류게시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화번호, 이메일 등 개인정보는 삭제하오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呈爲據市民樊永財等呈請開設桃花宮妓院一案祈鑑核由 자료번호 : iswc.d_0003_0010_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