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G 345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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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
오키나와 게라마군도 내 자마미섬과 도카시키섬에 배치되었던 조선인 ‘위안부’ 생존자를 피사체로 담고 있음. 사진의 피사체는 자신의 이름을 헬렌 도미요 (Helen Tomio)라고 했음.
오키나와의 조선인 ‘위안부’ 피해자 배봉기의 기억에 따르면, 그녀의 이름은 이케가미 도미요이며, 자마미섬 위안소 관리인의 애인으로서 위안소의 정산을 담당했다고 함. 미군은 그녀의 이름을 헬렌 도미요라고 기록함. 배봉기는 헬렌 도미요와 이시가키 수용소에서 다시 만났다고 함.
오키나와의 조선인 ‘위안부’ 피해자 배봉기의 기억에 따르면, 그녀의 이름은 이케가미 도미요이며, 자마미섬 위안소 관리인의 애인으로서 위안소의 정산을 담당했다고 함. 미군은 그녀의 이름을 헬렌 도미요라고 기록함. 배봉기는 헬렌 도미요와 이시가키 수용소에서 다시 만났다고 함.
출전 : 서울대 자료집(3권, 97쪽)
- 비고사진자료. 사진 캡션에 ‘위안부’에 해당하는 표현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