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람]산은 동쪽에 우뚝 솟았으니, 사계절 내내 중화와 같았고,
계[람]산주 001은 동쪽에 우뚝 솟았으니, 사계절 내내 중화와 같았고,
『괄지지』에 다음과 같이 전한다. “오산주 002은 나라 북쪽 경계에 있으며 대산이다. 초목과 조수가 중국과 같다. 또 나라 동쪽에 계람산이 있고 [계람]산 남쪽에 또 조조산이 있다. 또 나라 남쪽 경계에 무오산주 003이 있다. 그 산의 초목은 겨울이든 여름이든 항상 무성하였다. 또 차나산주 004이 있는데, 나라 서쪽 경계에 있다. 또 산차산·예모산이 있는데, 모두 돌로 [되어 있으며] 나라 남쪽에 있다주 005.”
- 각주 001)
- 각주 002)
- 각주 003)
- 각주 004)
- 각주 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