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부(祝部; 하후리베)
축부(祝部; 하후리베)
공조(工造)와 조상이 같으며, 오국인(吳國人) 전리수수(田利須須)의 후손이다.
【주석】
1. 축부(祝部)
축부(祝部, 祝)의 씨명은 신사의 하급 신직인 축부의 직장명에서 유래한다. 대사(大社)에는 보통 축부(祝部)를 신주(神主) 밑에 두는데, 신호(神戸)가 없는 소사(小社)에는 공호(公戸)로부터 임시로 차출된 축부(祝部) 2인이 제사지내는 경우도 있다. 『연희식(延喜式)』 신명장(神名帳)에 대화국(大和國) 고시군(高市郡)조에 나오는 오진손신사(吳津孫神社)의 축(祝)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축부씨 중에는 신별(神別) 계통이라고 주장하는 씨족도 있다. 이에 대해서는 산성국 신별의 「축부」 조(510) 참조.
축부(祝部, 祝)의 씨명은 신사의 하급 신직인 축부의 직장명에서 유래한다. 대사(大社)에는 보통 축부(祝部)를 신주(神主) 밑에 두는데, 신호(神戸)가 없는 소사(小社)에는 공호(公戸)로부터 임시로 차출된 축부(祝部) 2인이 제사지내는 경우도 있다. 『연희식(延喜式)』 신명장(神名帳)에 대화국(大和國) 고시군(高市郡)조에 나오는 오진손신사(吳津孫神社)의 축(祝)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축부씨 중에는 신별(神別) 계통이라고 주장하는 씨족도 있다. 이에 대해서는 산성국 신별의 「축부」 조(510) 참조.
2. 공조(工造)
공조에 대해서는 우경 제번(상) 「공조(工造)」 조(849) 참조.
공조에 대해서는 우경 제번(상) 「공조(工造)」 조(849) 참조.
3. 전리수수(田利須須)
태리수수(太利須須), 다리수수(多利須須)라고도 쓴다. 전리수수의 출자에 대해서는 오국설과 백제설이 있다. 이에 대해서는 우경 제번(상)의 「공조(工造)」 조(849)의 태리수수 참조.
태리수수(太利須須), 다리수수(多利須須)라고도 쓴다. 전리수수의 출자에 대해서는 오국설과 백제설이 있다. 이에 대해서는 우경 제번(상)의 「공조(工造)」 조(849)의 태리수수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