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직(民直; 미타미노아타히)
민직(民直; 미타미노아타히)
위와 같다.
【주석】
1. 민직(民直)
민(民)이라는 씨명은 조정 직할지의 백성을 관장하는 반조씨족이었던 사실에서 유래한다. 『연희식』신명장 화천국(和泉國) 대조군(大鳥郡)조에 보이는 미다미신사(美多彌神社)의 진좌지가 본거지였다. 이곳은 현재 대판부 계시(堺市) 미목다정(美木多町) 일대로 추정되고 있다. 직(直)을 사성받은 시기는 명확히 알 수 없다.
민직씨 일족에 대해서는 여기에만 보여 자세한 것은 알 수 없다. 한편 『일본서기』 천무 원년(672) 6월 갑신조의 민직대화(民直大火)와 동년 7월 임자조의 민직소유(民直小鮪) 등이 『속일본기』 대보 3년(703) 7월 임자조에서 민기촌대화(民忌寸大火)와 동 화동 4년(711) 4월 임오조에 민기촌원지비(民忌寸袁志比)로 나오듯이 후에 기촌을 사성받았다. 민기촌씨는 『신찬성씨록』 일문(逸文)에 보이는데, 즉 제번(諸蕃)계의 판상대숙녜(坂上大宿禰)씨의 동족으로 본조의 민직씨와는 다른 계통이다.
민(民)이라는 씨명은 조정 직할지의 백성을 관장하는 반조씨족이었던 사실에서 유래한다. 『연희식』신명장 화천국(和泉國) 대조군(大鳥郡)조에 보이는 미다미신사(美多彌神社)의 진좌지가 본거지였다. 이곳은 현재 대판부 계시(堺市) 미목다정(美木多町) 일대로 추정되고 있다. 직(直)을 사성받은 시기는 명확히 알 수 없다.
민직씨 일족에 대해서는 여기에만 보여 자세한 것은 알 수 없다. 한편 『일본서기』 천무 원년(672) 6월 갑신조의 민직대화(民直大火)와 동년 7월 임자조의 민직소유(民直小鮪) 등이 『속일본기』 대보 3년(703) 7월 임자조에서 민기촌대화(民忌寸大火)와 동 화동 4년(711) 4월 임오조에 민기촌원지비(民忌寸袁志比)로 나오듯이 후에 기촌을 사성받았다. 민기촌씨는 『신찬성씨록』 일문(逸文)에 보이는데, 즉 제번(諸蕃)계의 판상대숙녜(坂上大宿禰)씨의 동족으로 본조의 민직씨와는 다른 계통이다.
2. 동상(同上)
『신찬성씨록』 완본에는 “대중신조신과 조상이 같다. 천아옥명의 후손이다(大中臣朝臣同祖. 天兒屋命之後也.)”라고 적혀 있었을 것이다.
『신찬성씨록』 완본에는 “대중신조신과 조상이 같다. 천아옥명의 후손이다(大中臣朝臣同祖. 天兒屋命之後也.)”라고 적혀 있었을 것이다.